안녕하세요! :")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 대신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제가 알기로는 세상에서
특이한 건물로는 가장 유명한!
바로
폼피두 센터!! :)
퐁피두 센터!!
Centre Pompidou
사실 저에겐 폼피두센터 하면 이 소녀가 젤 기억에 남습니다.
이 소녀를 만났었던 곳 폼피두 센터!
폼피두 센터는 모두가 알다시피
흔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건물과는 많이 다른 건물이죠.
마치 건물의 육부오장이 들어난 것과 같다고 해야할까요?
보통 건물의 안에 있어야 할 것들이 밖으로 나오고 밖에 있을 시멘트, 벽돌 같은 것들이 안으로
들어갔어요.
이 퐁피두 센터가 어떤 곳이냐면
정식명칭은 국립 조르주 퐁피두 문화 예술센터(centre national d’art et de culture Georges-Pompidou). 너비 166m, 안길이 60m, 높이 42m. 소재지구의 명칭을 따서 보부르센터라고 통칭되기도 한다. 도서관(BPI), 공업창작센터(CCI), 음악·음향의 탐구와 조정 연구소(IRCAM),파리국립근대미술관(MNAM) 등이 있으며, 이 센터의 창설에 힘을 기울인 대통령 G.퐁피두의 이름을 붙여 1977년에 개관하였다. 설계 공모를 통해 이탈리아인 R.피아노와 영국인 R.로져스의 공동설계가 채택되었다.
거대한 철골 트러스 속에 여러 시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설비 배관이 적색과 청색의 원색으로 칠해져 있다. '문화의 공장'이라고 할 수 있는 대담한 이미지와 자유롭게 내부의 변경이 가능한 설계가 파리건축계에 충격을 주었다. 견학자의 70%는 문화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건물 내부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해 한다고 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술관이라고 불리는 퐁피두센터의 위치는
파리의 시내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요.
퐁피두 센터 바로 근처에 Rambuteau?
Ramburteau?
라는 지하철 역이 있답니다.
지하철에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데요.
제가 급하다보니 사진을 제대로 안찍어놔서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알록달록
알록달록
마치 장난감 같은
언제나 그렇듯 어떤 관광지에 들리면 그 안에는 들어가봐야 하자나요.
저도 들어가 보았답니다.
이 그림의 주인공을 아시는 분은 저한테 좀 가르쳐주세요!!
폼피두센터가 5층인가? 6층으로 되어있는데요.
업 업 업!
점점 작아지는 지구별 친구들
크게 높은 건물들이 없는 파리 시내가 보이더라구요.
당시 파리 여행에서 처음으로 위에서 본 장면입니다.
성당들이 너무 똑같이 생겨서 뭐가 노트르담인지를 잘 모르겠네요.
아마 저 오른쪽에 있는 성당일 것 같아요.
저 멀리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인가?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할 수 있는 극장도 보이네요.
지붕에 있는 저기 빨간색 원기둥 같은 것들은 다 굴뚝이랍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저 건물에 몇명이 사는 지 궁금하면 그 건물 지붕에 달린 굴뚝 갯수를 세어보라는 말이 있어요.
굴뚝 하나 당 2가구가 사용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에펠
저 멀리 에펠탑도 보이네요.
제가 갔을 당시 퐁피두센터에서는 Mondrian전이 한창이었답니다.
루브르 박물관과는 다르게 현대미술이 참 많았어요.
퐁피두 안에서 보았던 것들은 다음에 소개해드릴게요.
*폼피두 센터는 당시 카메라 메모리의 한계로 인하여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다른 분들이 올리신 사진을 올립니다.
제 사진 외의 사진 출처 :
구글 검색 - Places in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