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5일날 글을 쓰고
6일 만에 돌아왔네요!! :)
원래 3.13일 군입대를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몸건강도 갑자기 좋지 않고
모 회사에서 3개월간 이런 저런 일을 하게 되어 군입대를 잠시 연기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고해커스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활발한 활동, 더 좋은 글, 더 많은 정보, 더 많은 나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번 글은 다시 루브르 박물관인데요.
시작할께요~
처음으로 소개할 그림입니다.
heroic battle - salvator rosa
1652
이 그림 또한 생각보다 정말 큰데요.
거기에 나오는 사람 한명 한명이 이렇게 생생한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그림을 그린 화가
살바토르 로사(1615-1673)
17세기 이탈리아의 화가·동판화가·시인·음악가로 다방면에 재능을 보였다. 전쟁화라는 독특한 영역을 개발하였으며, 로맨티시즘적 풍경화의 선구자가 되었다. 대표작은《병사와 사냥꾼이 있는 풍경》,《전쟁도》,《정박지》 등이다.
나폴리 근교 출생. 주로 로마와 피렌체에서 활약하고 여러 방면에 재능을 보였다. 1635년 로마로 나와 활약 중 열병으로 인해 고향으로 돌아가 전쟁화 ·풍경화를 그렸다. 전쟁화는 그가 개발한 독특한 영역이었다. 정력적인 야성적 취미를 표현하고, 농담법(濃淡法)에 의한 초상화 ·동판화를 제작하였으며, 빛과 대기의 묘사에 의해서 데모니시(dämonisch:악마적 ·초자연적)한 기분 ·감정의 고조를 이끌어내어 로맨티시즘적 풍경화의 선구자가 되었다. 시인 ·음악가로서는 소네트 등을 저작하였다. 대표작에 루브르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병사와 사냥꾼이 있는 풍경》과 피렌체의 피티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전쟁도》 《정박지》 등이 있다
살바토르 로사가 그린 다른 그림들 중에
좋은 그림들이 여러개 있어서 같이 올립니다 ^^
악마들과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어떤 할아버지
무슨 의미일까요?
색깔이 정말 이뻣던 그림 1
색깔이 정말 이뻣던 그림 2
색깔이 정말 이뻣던 그림 3
다음 그림으로 넘어갈께요.
Galleria di vedute di Roma Artica, G.P. Panini, 1758
방안에 그림이 정말 엄청나게 그려져 있네요!!
저 그림들 중에 하나만 이라도 우리 집에 걸려 있었으면 좋겠네요.
Galleria di vedute di Roma modema, G.P. Panini, 1759
비슷한 ? 똑같은 장소에서 그린 그림이네요. 여기도 그림들이 무척 많네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저런 그림 꼭 사서 우리 집에 걸어야 겠다는 생각이 나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그린 화가
지오반니 파올로 판니니
Giovanni Paolo Pannini
1691.6.17 ~ 1765.10.21
조반니 파올로 파니니(Giovanni Paolo Panini)라고도 쓴다.
1691년 이탈리아 피아첸차에서 태어났고, 젊은 시절 무대 디자인을 공부했다.
1711년 로마로 이주해 베네데토 루티(Benedetto Luti)에게 회화를 배웠다.
극장의 무대배경 그림을 그리면서 미술을 시작한 그는 로마의 고대 유적에 깊은 관심이 있었으며,
폐허가 된 옛 로마의 풍경을 그린 화가로 이름을 알렸다.
판니니는 허물어진 거대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인물이 작게 표현된 풍경화를 선보이다가
1730년경부터 로마의 지형도를 전문으로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는 도시의 풍경뿐만 아니라 판테온이나 성 베드로 대성당과 같은 건축물의 실내를 묘사하기도 했다.
그는 주문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같은 주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그렸지만,
구도와 세부묘사를 변화시킴으로써 보통의 풍경화와 다른 낭만적인 감성이 깃든 풍경화를 선보였다.
판니니의 이러한 회화 양식을 카프리치오(capriccio)라고 한다.
이는 지형학적으로 정확하게 그려진 풍경화가 아니라
화가의 상상에 의해 자유롭게 재구성된 그림을 말한다.
그는 어떤 장소의 실제 모습과 상상한 모습을 섞어 자신이 원하는 장면을 그려냈다.
그의 그림 속에는 콜로세움, 트라야누스 황제의 기둥, 포로 로마노와 같은 유적과
유명한 고전 조각 작품이 한꺼번에 등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그의 작품은 매우 인기가 좋아 그는 스튜디오를 열어 조수들을 고용할 정도였다.
판니니는 로마의 프랑스 아카데미에서 원근법을 가르쳤다.
그의 그림은 프랑스 미술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의 제자였던 위베르 로베르(Robert Hubert)는 판니니의 연극적인 양식을 계승하여
다음 세대의 프랑스 미술에 전해 주었다.
그는 1765년 로마에서 사망했다.
검색해보니 이 화가는 저런 그림을 몇 개 더 그렸더라구요.
같이 올릴게요.
자 그럼 이제 오늘의 마지막 그림을 소개 할게요.
이 그림은 영어 제목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우리 나라 말 제목은
삼위일체회 창립의 기원이 된 미사
그림을 별로 잘 찍지 못했네요;;
이 그림을 그린 화가
Juan Carreño de Miranda
(March 1614-September 1685)
죄송합니다.
이 화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바로크 시대때 스페인의 화가였다고 합니다.
그림을 바로 밑에서 찍은 사진.
감사합니다. :)
제가 찍지 않은 사진들과 화가들의 설명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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