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好~
북경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북경은 중국의 수도인건 아시죠?
이미 많은 블로거들에게서 북경이야기를 접하셨으리라 생각하고
(실은.. 북경 사진이 많이없네요!! 다 제사진뿐 ㅠㅠ그리고, 워낙에 한국사람도 많아서
특별히 중국음식이 아닌 한국음식위주로 먹었더니 ..)
공항에서 내려 호텔 이동 중 찍었던 북경의 하늘이예요
쾌청하죠?ㅎㅎ
호텔에 짐을 풀고 따샨즈(大山子) 798 이예요
말하자면 예술거리정도 ..되는거 같아요.
가난한 예술가들이 싼 임대료를 찾아 하나둘씩 모여
갤러리를 형성하다가 예술거리로 자리잡은거라구 하네요.
예쁜카페, 멋진 조형물, 예쁜 커피숍두 있어요..
함께간 일행이 볼일이 있어 저 혼자 산책하듯 걸어봤는데
참 좋더라구요~
북경여행에 도움을 준 저와 함께한 책.
저 볼펜은 야시장에서 샀던거 같아요 ㅎㅎ
'
이곳은 베이징의 삼청동,인사동 이라 불리우는
난루어구샹(南羅鼓巷) 이예요.
북경에서 가장 오래보존된 후통이지요.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더욱더 운치있는 풍경이 되었네요.
괜히 싱숭생숭한 기분에 풍경과 더불어 비를 맞아버렸어요..ㅎㅎ
흠뻑 젖어도 기분좋은 곳이였어요..
식당들어갈때 조금 민망했지만 >.<
기념품, 독특한 소품, 가구, 카페, 레스토랑, 디자인샾등 다양하더라구요.
이번엔 판자위안(潘家園)으로 가볼까요
골동품시장이예요
특이한 물건들이 많더라구요
중국은 인구가 많아 확률적으로도 예술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2층으로 올라가면 그림들이 많은데
정말 입이 딱 벌어지게 잘그리시는거 같아요.
TV에서 많이들 보셨나요?
인력거예요.
보통은 오토바이로 하는데.. 할아버지께선 자전거로 하시더라구요..ㅠㅠ
할아버지를 태우고 가고싶은 이 안쓰러운마음..
북경은 한편으로 끝내야지 했는데..
제가 급히 나가봐야하네요^^;;
다녀와서 남은이야기들을 하도록할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