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
오늘부터는... 시애틀시내와 마켓..UW과 UD, UV 등에 대해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다운타운 시애틀로 가볼게요~ :)
제가 다운타운으로 나가던 그 날도~
햇살이 너무나 좋았답니다~
친구집 근처 도서관 바로~ 앞에~
시애틀 시내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요!
바로 저 걸어오는 여자분 뒤에 남자분이 서 계신 저곳!
저기서 550 버스를 타고 갑니다~
15분마다 버스가 있구요~ 버스 요금은 편도에 2.25 $
피크가 아니라.ㅠㅠ 그나마 저렴했더랬죠. ㅠㅠ
westlake이라는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백화점 지하루 연결되어 올라가게 되어있어요~
바로 여기입니다! :)
요 사진은 제가 시애틀에 있을때 찍은 몇년전이에요..ㅋㅋ
이번엔 사진을 못 찍어서...ㅎㅎ
역 안의 모습입니다~
여기는 버스 말고도~
sound transit이라는 지하철 비슷한 교통수단도 있어요~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못찍어서 아쉽네요...;;
드뎌... 그리워하던 시애틀 시내로 나왔습니다~~~
아...정말 도시라는 느낌이 물씬~ 나더군요.ㅠㅠ
텍사스에 있다보니..;;
시애틀이 도시였다는걸 새삼... 느끼게 된..ㅎㅎ;;
막상 시애틀에 있었을땐..시애틀은 작은 도시라고 여겼었는데 말이죠.ㅎㅎ
날도 너무 좋고~ 사람들도 북적거리고~ :)
주말 아닌 평일 낮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
저 위의 rack은 nordstrom백화점에서 이월된 상품들을
할인해서 파는 매장인데~
원래 제가 있을때 자리에서 위치를 옮겼더라구요. ^^
가끔 가서 체크하곤 했었는데..ㅎㅎㅎ
정말 눈부실만큼 햇살이 좋았던... :)
마차를 타고 시내를 구경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시애틀은 시내에서 경찰들이 말을 타고 다닙니다.^^
첨엔 신기하더라구여..ㅎㅎ
시내 한가운데서 말을 타고 순찰다니는 경찰들을 보고 있자니...
저기 중앙에 스타벅스~
원래는 seattle`s best였는데..
스타벅스가 인수후
스타벅스로 바꿨다고 해요~
점점 seattle`s best 가 사라지고 있는..ㅠㅠ
시내를 걷다보니..
분수근처에서 시위가 있었는데요~
피켓속의 사진들을 보니..흑인아이였습니다~
아마 최근 미국에서 몇차례 벌어졌던
백인경찰의 흑인에 대한 과잉진압 이슈였던것 같습니다.
인종차별하지 말자는... 그런...
그렇게 시내를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살던 당시는 그냥 스치며 지나갔던
시애틀을 담습니다~ :)
눈부신 햇살이 가득하던 시애틀 다운타운~:)
찍을때는 해때문에 대체 뭘 찍었는지..
제대로 찍긴 했는지 모를정도로 그저 밝기만 했었는데~
다행히 햇살까지 담아질 정도로 잘 나온것 같아요~ :)
너무나 화창했던 다운타운 시애틀의 모습~
다음에도 계속됩니다~ :)
Elin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