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체리 아일랜드 옆에 그림 기억하시나요~?
바로 요 사진.. 아 사진이군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게 뻥 뚤린 이곳에 뭐가 있냐 하면요
좀 더 확대시켜볼까요?
얍
ㅎㅎ 대충 뭔지 아시겠죠?
바로 번쥐~ 입니다
뭐 이런... 분들..
그리고 또 원한다면 이렇게도...
하여주는 타우포 번지점프대입니다 ㅎㅎ
ㅎㅎ 머리를 물에 담구는 것은 자기가 원하면 하는 것으로 무조건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한번 담궈보는 것도 좋겠죠?ㅎㅎ
저도 번지를 해봤는데. 그 얘기는 나중에 들려드리도록 하구요
계속 여기에 대해 좀 말씀드리면,
제가 읽었던 여행책자에 의하면, 바로 요 영화~
아마 제 나이정도 분들은 다 아실 영화죠~^^ㅎㅎ
이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사실 아직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목만은 참 인상깊죠~
사실 제가 체리아일랜드를 구경하다가
옆쪽의 풀밭으로 이동하여 쉬고 있는데,, 갑자기 멀리서 비명소리가 들려와 발견하게 됐습니다.
실제로는 지도에 거리가 좀 있다고 나왔기에 저기있을줄은 몰랐죠;;ㅎㅎ
직접 한번 찍어보려고 노력했으나!
뭐 이런,,,, 뭉글뭉글한 느낌만 나는 사진이 나타나더군용'-'
하지만...! 그 누구도 비명소리를 내지 않는 분은 안 계셨습니다 ㅋㅋ
그 후 체리아일랜드에서 번지점프대로 통하는 짧은 트랙킹 코스가 있길래 올라갔어용
가는 중에 귀여운 체리아일랜드가 보이길래 찰칵~
그리고 계속 올라가는데 번지를 구경하는 곳이 있어 잠시 멈춰섰다가
저를 놀라게 했던 것이 있는데,, 그것은!... 믿을 수 없는 크기의 솔방울이었어요.
음... 비교를 위해.. 제 얼굴을 바칩니다..ㅠㅠ
잠시 멈췄던 길을 멈춰 번지점프하는 사람들을 구경하기 시작했죠 ㅎㅎ
내심... 비명을 내지 않는 분이 계시길 기대했지만.. 어쩔수 없는 생존본능인지 다들 그렇지 못하더군요.
아 물론 저도 번지할 때 ,,어쩔수 없었습니다
이날 오후에 제 친구 커플이 커플번지를 했다는데..
아 함께 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어요..ㅠㅠ
번지에 후덜덜 거리는 것을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인데 말이죠..ㅎㅎ
후..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다들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요?ㅎㅎ
이참에... 한번 뛰어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