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도 화창한날
친구들과 함께 CITY 에서 버스를 10분정도 타고 도착한 이 곳은
LILLPUTT MINI GOLF입니다
공원 처럼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미니골프장은 PART 1과 PART 2로 나누어져있어요
미니골프라해서 별로 기대안했는데, 코스도 1번부터 18번까지나 있고
PART.1과 PART 2를 선택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매표소가 보여요, 매표소 겸 매점
이곳에서 돈을 지불하고, 개인당 골프채 1개, 공1개를 받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종이 한장을 받게되는데, 코스별로 점수를 적으면서 나중에 합계를 내서 누가 제일 잘했나
볼 수 있죠 ! 한번에 넣으면 0점,두번째 넣게 되면 +1 점 이런식으로 점수를 쓰는데요,
+가 많을수록 꼴지에 가까워진다고 보심되요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이 1번에서 치고있네요, 그래서 저랑 친구들은 다른 번호로 이동했어요
코스마다 옆에 벤치가 있어서 앉아서 기다리기 편해요
그리고 다른사람이 모두 홀인원이 되야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답니다^^
몇번 코스인지 기억은안나는데 제일 먼저 친 코스에요
제가 사진찍은 곳에서 저 멀리 정자같은 곳에 구멍이있답니다
원 있는 부분이 시작부분인데, 도대체 홀이 어디지? 이랬는데 오른쪽 사진의 조각상을 지나 좀더 돌아야 있더라구요!
버섯을 피해서 홀로 가는 코스도 있었어요
입술모양의 터널을 지나야 하는 코스
사진에 있는 코스 외에도 1번부터 18번까지 총 18가지의 코스가 있는데 사진에 다 담지 못했네요
골프하느라 산매경 ^ ^
최대 4명이서 할 수 있고, 저렴한가격에
한국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네요! 골프를 한번도 해보진 않은 사람도
쉽게할수있답니다. 미니골프 해보시는거 어떠세요?
- 이상 Jiny의 뉴질랜드 이야기 세번째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