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ny 입니다 ^^ 특파원 되고 처음 쓰는 글이에요
저는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중이구요 앞으로 뉴질랜드에 대해 많이 보여드릴려구해요
잘부탁드립니다 ~♥ 오늘 소개 할 곳은 바로 Auckland Zoo 입니다
한국에서도 동물원 잘 안가는데! 외국 동물원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그럼 Start
시티에서 버스로 두정거장이면 도착한답니다 $ 3.44 x 2= 왕복 약 $7 가들어요
버스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친절하게 동물원 안내표지판이 있었어요
Student 카드로 $ 5 할인 받고 티켓팅을 했답니다
주말에 갔던 터라 사람이 많았어요 물론 가족단위로요 ^ ^
지금 만나러 갑니다, 동물들 !!
지금 점심시간인가봐요~ 기린이 밥을 먹고있었어요
한국 동물원과 달랐던점은 일단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동물들이 살고있는 , 쉬고있는 환경같아요
실제 환경과 유사하게 동물들이 편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마치 정글? 밀림? 에와있는듯한 느낌이었어요
Flamingo , 한국의 홍학(?) 비슷하지 않나요
다리도 가늘어가지고 툭 치면 부러질껏만 같은.. 플라망고들이 화가나면 털이 붉게 된데요 (사실확인은못했어요)
여러가지 새들 ! 한번에 모아봤어요 그중에 제일 마지막에있는 새는
새 철장도 없고 우리도없고 저기가 집인가봐요! 그래서 표지판에 주의!가 있네요 물릴수가있다고!
마치 흰색 삿갓을 쓰고있는거같아 귀여웠어요
squirrel monkey
때마침 사육사 분이 먹이주는 타임이라서 ! 재 빨리 포착 , 강가에 빠진 과일들을 잘도 건저 먹는 원숭이들
또는 뺏어먹을까봐 나무위에서 먹는 원숭이 등등 넘귀여웠어요
Meerkat
이 친구에게 동물원 Best model 상을 주고 싶어요~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게 너무귀여워요 ♥
시간 대 별로 동물들 공연 타임이 있으니 동물원 입장하실때 map을 챙겨 공연까지 챙기는 센스 잊지마시구요
조금 비싼 가격이라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많은 동물들과 한국과 다른 동물원의 분위기를 느끼고 와서 만족이라니다
(이 사진 외에도 동물들 사진과 풍경사진을 올릴려고 하니까 용량땜에 안올라가지네요!)
여기까지 Jiny 였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