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은 12월 26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크리스마스 기분이 채 가시지 않은체로 출근 혹은 등교 하시지 않았나요??
저는 쇼핑에 홀릭 하였습니다!
호주의 12월 26일은 BOXING DAY,
쇼핑을 위한 공휴일 이거든요!!
'박스(box)체로 판다'해서 boxing day 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만큼 염가에 판매한다는 것 이지요!!
boxing day에는 의류, 보석, 장신구 등 을 아주 아주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해가 바뀌면 이월 상품이 되어 버리는 상품 특성때문에 이런 파격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거죠!!
이 날 아예 한 해 동안 입을 옷을 다 사버리기도 한답니다 ㅎㅎ
Yesterday was Christmas, but TIDAY IS BOXING DAY!!
이 날 만큼은 평소에 5시면 문을 닫던 상점들이 모두 7시, 8시 까지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공휴일 이기 때문에 버스가 많이 안 다닌다는거?
위의 두 사진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 보통의 city 모습
아래 사진들은 사람들로 가득차서 마치 터져나갈 것만 같은 boxing day의 city임다!!
8:00 am. 추자공간 부족
양손
가득
쇼핑백
좋
구
나 !!
그리고 이날을 손꼽아 기다린 두 흑형들의 재주넘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tada~~
관객 참여 유도하는 흑형들
줄이 잘 안보이지만 줄넘기하는 흑형
* 혹시 호주로의 쇼핑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호주는 일년에 두번 전국적으로 세일을 하는데요,
6~7월에 mid-year sale 한번, 크리스마스 시즌 boxing day를 전후로 또 한번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