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특파원 kzkz1234 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공~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오늘은 나의 꿈인 요트의 세계로 인도하겠습니다~!!
자~ 요트 선착장으로 가볼까요?
왼쪽엔 수상 경비행기..오른쪽엔 각종 요트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하늘의 구름과 색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3D화면 같지 않나요?ㅋㅋ
자~ 왼쪽을 클로즈업 해봅니다.
신기하죠? 경비행기인데... 바다에 착륙해서 쉬고있어요..
이착륙시 물살을 가르며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장면을 보니 왠지 갈매기가 연상되었어요..
재밌겠다..ㅠ 개인소유의 경비행기라고 합니다.
자~ 반대편엔 고가의 초호화 요트들이 보입니다.
거의다 개인소유이고.. 일년 관리비가 $30000가 넘는다고 하네요~!
저같은 사람은 꿈도 못꿀 이야기 이지만..
내나이 30대가 늦어 보이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 요트의 뒷 부분을 접근 해 봅니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거실같은 룸이 완전 럭셔리 합니다.
가죽쇼파에, 호텔식 인테리어가 요트의 가치를 짐작하게 합니다.
주인이 와 있는지 음악이 들려오네요,,,ㅠ
아 갖고 싶어라..ㅋ
요트의 옆 라인입니다.
정말 세련되어 보이는 군요...
이게 정말 개인 소유의 배인지 궁금해서...
선착장 관리인에게 물어봤습니다.
이 요트는 독일인 부부의 요트라고 하네요..
안에.. 베드룸, 파티룸, 바 등등..의 시설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유럽일주를 하고 돌아 왔다고 합니다..
언젠가 저도 꼭~! 요트를 타고 유럽으로 갈 꿈을 그려봅니다. 세상엔 불가능이란 없으니까요!!!
오가는 요트들을 마지막으로 해 질무렵 선착장에서 발길을 돌립니다.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나의 꿈과 계획 들이 이루어진다면 머지않아 저들속에 나의 꿈이 떠있을 것입니다.
허황된 꿈이 아니라고 나 자신을 다독이며... 나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여러분!! 늦었다고 할 때 가장 빠른 거 아시죠?
각자의 꿈과 희망을 마음 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재에 최선을 다하신다면..
부와 명예는 뒤따라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C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