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모든 것을 보고 싶으신가요?
그럼 바로 이곳으로 가시길 추천할게요, 하하!
안녕하세요, 캔버라에서 스칼렛입니다.
쌀쌀한 날씨, 나의 사랑 가을!
지는 노을을 보는 재미가 참으로 쏠쏠하다는.
그럼, 오늘의 주제 : 시드니 타워에 가세요!
3주 전에 다녀온 시드니.
아저씨와 아줌마는 친구분 만나러 가시고.
저의 징징이 아가들은 저와 함께
시드니 타워 투어에 나섰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간단하게
시드니 타워에 대한 소개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곤 이렇게 어떻게 시드니 타워가 세워졌는지.
얼마나 높은 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하하, 너무 길기에, 저는 생략!
그리곤 안으로 살짝 들어가니,
타워로 들어가기 전
OZ 영화관이 위치하고 있네요.
4D라는 이 영화관. 무엇인지 궁금해 기다리고 있자니,
아가들 중 한명이 어찌나 가자고 울고불고 난리던지...휴!
어찌되었건 저희는 기다린 후에 이렇게 입장!
들어와선 울고불고하던 아이의 밝은 얼굴을 보신다면...
아오, 혈압이;;; :'(
안으로 들어오니 이렇게 좌석이 나열되어 있었고
앉아서 감상하시면 된답니다.
보는 동안 어찌나 의자가 흔들리던지.
정말 많~이 세차게 흔들렸답니다. 하하
이렇게 마지막으로 광고를 보여주고는
영화관 체험은 끝이 났답니다
광고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Skywalk인데요.
밖으로 나가 시드니를 한 눈에 쭉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활동이랍니다.
그리고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초고속으로 올라갔답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
바로 이런 시드니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
시드니 타워 거의 맨윗층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곤 전경 내다보기.
시드니하면 떠오르는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사실, 이곳에 와서 제일 먼저 찾아보았다죠?
숨은그림찾기!
하버브릿지, 오페라 하우스 찾아보셨나요?
하버브릿지는 금방 찾겠는데
오페라 하우스는 너무도 작네요, 하하
앞쪽 중간의 큰 빌딩 뒤쪽으로 작게나마 두개의 흰색 빌딩이
보이실 거에요, 그게 바로 오페라하우스, 하하
이렇게 둘러보고 있자니,
유리에 이렇게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를 알리는
마크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둘러보기를 마친 우린
주변의 기념품 샵을 둘러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팔고 있죠? 하하
구경을 다 마치고
이젠 집에 갈 시간.
창문 밖으로는 이렇게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집에 가기 위해 1층.
그런데 왠걸, 또다시 기념품 가게가 나왔고
아가들과 저는 잠시동안 머물렀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타워 엘레베이터를 타기 전
찍은 사진을 이용해서 판매를 하기도 했답니다.
*
어떤가요?
전체적인 시드니를 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인듯 하죠?
물론, 산을 오르는 것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짧은 시간 시드니를 맘껏 즐겨보고 싶으시다면
이곳, 시드니 타워에 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시드니 타워 직원 아니에요!하하하)
그럼, 모두 Good Nigh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