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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다 지나가 버린 1월의 마지막날
호주 캔버라에서 스칼렛입니다.
무엇을 적어보면 좋을까 생각? 사진을 정리하던 중......!
멜버른에서 찍은 야시장이 저의 눈을 사로잡았다죠!
그래서 오늘의 주제, 야시장. Night Market
사실, 멜버른의 빅토리아 마켓 은 낮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멜번에서 큰 시장 중 하나.
(제 생각엔 가장 유명한 시장일 듯?)
신선한 과일을 싼 값에 구매 가능한 곳!
이 곳 빅토리아 마켓!
물론, 의류, 여러가지 생활용품 등도 판매한다는!
특히나 나중에 기념품 사러 가면 좋을 듯한 곳이라죠?
여름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에만 열린다는
멜버른의 야시장
그래서인지 야시장을 가득매운 인파들.,,,!
차를 주차할 곳은 찾는다면 당신은 Lucky Guy!
사실, 6시를 넘어 7시, 8시임에도 불구하고
날이 이렇게나 밝답니다....!
써머타임으로 한시간을 앞당겨서 사용함에도 이런다니...!
써머타임을 실시하지 않으면 밤 10시까지도 훤! 할듯 하죠?
(쪼금 일찍 도착했던지 가판들이 하나씩 나열되고 있었어요)
다문화가 잘 어우러진 이곳 답게
이 야시장 안에서는 많은 다른 나라로부터의 물건들을 접할 수 있답니다.
호주인들의 예술품들, 인도인들의 옷, 장신구, 일본과 중국으로부터의 다양한
악세사리 혹은 의류 등등.
특히나 많은 예술품들, 사진들도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스카프를 팔던 가판. 너무 예뻐서 덥석 구매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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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모이는 곳에 빼놓을 수 없는 것!
먹거리와 약간의 알코올이겠죠?
물건을 파는 시장 옆쪽으로
쭈욱~줄지어 있던 먹거리 시장
시장을 가득 매운
연기가 보이시나요?ㅋㅋㅋㅋ
멕시코, 프랑스, 터키 음식은 물론
이렇게 예쁜 컵케익도 있었답니다.
음, Yum!
먹을 것을 사와 이렇게 햇볕 쬐며 앉아
약간의 알코올과 음식을 먹으면
오늘의 야시장 구경 끝!
사실, Amanda아줌마와 함께 온 이곳에서 저희는 앉을 곳을
찾지 못해 길거리에 그냥 털썩 앉았다죠!
그래도 전혀 문제 될 것 없다는ㅋㅋㅋ
지난 번에 올린 샹그리아-멕시코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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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해준
즐거운 야시장 체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