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 주가 너무너무 빨리 지나가는 듯 싶네요..ㅜㅜ 오늘에서야 시간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오늘은 기회가 된다면, 2-3개 올리려고 합니다.
이 글은 유학 선정시 고려해 볼 만한 것들을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저는 유학으로 호주를 선택했습니다!! 호주 도시 중에서 브리즈번을 선택을 했죠!!
제가 브리즈번으로 선택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친척이 한 명이 있어서, 망설임 없이 워킹 홀리데이를 왔다가 여기에 정착한 셈이 되어버린 경우이죠!! 결과론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잘 된 결정이었다고 말할 수도 있겠는데요~~~~~(왜냐하면, 아직도 여기에 살고 있으니깐요!! )
그럼 유학, 그 중에 호주 유학을 생각 하고 계시는 분들!!! 호주에서 유학 할 도시 선택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계시나요??
학교?
전공?
도시?
물가?
학비?
영주권 및 시민권?
이 모든 기준들 다 중요한 부분들입니다만, 호주에서 유학을 결정하 실 때에 고려해야 할 부분이 2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건 바로....날씨(환경)와 한인타운의 유.무 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나눈 이유는 바로, 날씨나 한인 타운의 유무 기준을 빼고 학교를 찾다 보면, 몇 곳으로 추려지게 됩니다.
예로들어, 학교 네임밸류를 원하신다면, 뭐~~~~ 쉽습니다. 멜번대, 시드니대, 호주국립대, 그리고 퀸즐랜드대!!! 이 4개를 기반으로 UNSW, Monash Uni, UA (Uni of Adelaide) 그리고 UWA (Uni of Western Australia)이렇게 보통 추가로 4군대를 더 생각하게 되죠! (보통 호주에서는 이 8개의 학교를 G8이라고 합니다.)
전공으로 들어가자면, 회계는 맥콰리가 유명하다고 하죠~~! 퀸즐랜드대는 생명공학이 유명하고, 멜번대는 두루두루 유명하고, 호주에서 법조인이나 정치인이 되고픈 분들은 보통 시드니대나 호주 국립대들을 많이 갑니다.
도시라 하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이 3곳이 호주 3대 도시이고,
물가는 시드니>>멜번>>>>>>브리즈번
학비는 International Students에게는 다 비슷..
졸업 후 영주권을 목표 시라면, 대학 네임 밸류 보다는 졸업이 가능한 곳을 선택 하시는게 좋죠!!!
이렇게 구분해 봐도, 결국에는 비슷한 결과를 얻게 되실 겁니다.... 바로 시드니대, 멜번대, 퀸즐랜드대...
물론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을 대표하는 대학교들이기도 합니다만, 이들 대학 말고도 좋은 학교들이 많습니다...
그럼 학교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그것이 바로 날씨와 한인타운 유무라 과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브리즈번의 겨울 날씨 입니다. 한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낮기온은 22-24도 까지 올라갑니다.
그래서 낮에는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정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이나 저녁 해가 지고 난 후에가 아니라면 겨울이라고 딱히 느끼기 힘든 날씨이죠!!! (브리즈번은 항상 날씨가 맑습니다. 그래서 브리즈번에 위치한 퀸즐랜드 주의 또 다른 명칭이 바로 Sunshine State입니다. 그 정도로 햇볕이 항상 가득한 곳임을 알 수가 있죠!!)
반면에 시드니나 멜번은 낮기온이 보통 15-17도 정도 입니다. (이 정도면 정말 큰 차이입니다) - 4계절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시드니나 멜번이 더 궁합이 맞는 곳이 겠네요!!!
한인 타운은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이 3곳에 다 있지만.. 활성화 정도를 비교해 보자면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큰 한국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만해도 2곳이나 있죠!!
스트라스필드나, 채스우드를 가시면 여기가 한국과 별 다르지 않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브리즈번은 조기유학을 온 가족단위가 참 많습니다....이유는 위에 언급한 날씨가 가장 큰 이유인대요...
아이들을 키울 때에 아이들이 많이 아프면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플 텐데요...
겨울에도 날이 따스한 브리즈번을 많이 선호 하십니다!!!
멜번에도 한인 타운이 있습니다만, 보통 워홀러들을 많이 상대하다 보니...시드니나 브리즈번에 비해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 입니다.
한인 타운이 있다는 점!!! 외국에서 유학을 하다가 보면은 정말 외로움을 많이 느낄 텐데요!!!!
그럴 때 찾아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점이 정말 하나의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더 그 차이가 확연히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위의 두 사진은 시드니 입니다..(본다이비치, 서큘러퀘이)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은 곳인데요!!!!
바다와 바로 맞닿아 있으니, 항구도시의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멜번 중심에 위치한 한 성당입니다.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중에 유일하게 겨울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유학을 결정하실 때 너무 고민이시라구요???
위의 언급된 사항들도 고민해 보시면, 더 확실 한 답을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 저녁을 먹고 나서~~! 새로운 포스트를 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만약에 제가 못 한다면, 내일 이라도 올려야 겠네요!!!
그럼 여러분들도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저녁 맛있는 거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