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시드니에서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시드니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시드니에 왔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간다는 허리케인 그릴을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 곳에 지점들이 있지만 저는 아무래도 살고 있는 곳과 가까운 달링하버 점을 종종 가고 있습니다.
다음에 소개해 드리겠지만, 달링하버는 시티에 있고 야경이 예쁜 곳이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왼쪽의 무지개 색깔은 ICC 박람회를 많이 하는 곳이고, 오른쪽이 하버사이드 쇼핑센터로 많은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허리케인 그릴 달링하버점은 하버사이드 쇼핑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레일 컨벤션센터 혹은 피아몬트 브릿지 역에서 내리면 가까워요.
피아몬트 브릿지쪽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볼 수 있는 간판.
사실 호주의 립과는 소스가 약간 다르다고 생각되요. 이 곳의 소스는 아시아인 입맛에 딱 맞게 맞춰져 있는 것 같은?
그래서 항상 관광객들로 가득차 있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것은 하프 폭립과 스윗포테이토 칩스!
샐러드랑 다른 것들도 다 맛있지만, 립은 역시 폭립! 3명이서 풀 사이즈와 샐러드, 사이드 하나를 시키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예산은 2명이서 먹는다면 1인 $30 정도를 계획하시면 될 것 같구요.
단, 주말이나 공휴일은 공휴일 차지로 10%가 추가됩니다.
그렇다면, 예약을 해 볼까요?
사실 전화 영어를 능숙하게 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긴장되는 것은 사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온라인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그릴 달링하버 사이트: https://darlingharbour.hurricanesgrill.com.au/
사이트 하단을 보시면 예약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
Book Now를 누르면 팝업이 뜨는데, 허리케인 그릴은 OpenTable이라는 곳을 이용해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수와 날짜, 시간을 선택하면 가능한 시간대가 보여집니다.
시간을 선택하면 인적사항을 입력하는 팝업이 나와요.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을 입력하면 되고 예약이 되면 이메일로도 예약되었다는 메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약한 날짜에 방문해서 에약했다고 이야기 하면 끝!
다른 레스토랑들도 온라인으로 예약을 받는 곳들이 많아 져서 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요.
다음에는 다른 시드니 맛집들도 소개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