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전 오랫만에..주말에..일만하구..그 나머지 시간은 푹 쉬었는데요..
(ㅋㅋ 술도 많이 마시구요..^^)
그래서 그런지...스트레스는 많이 해소가 된 듯 싶네요..^^
오늘의 글의 주제는 신발입니다..
(전에..컨버스가 우리나라가 훨씬 싸다는 얘길 드린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그 것에 관련된 내용은 없구요....대체적으로 호주 브리즈번에서 신발을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 이 시리즈를 모으는데 푹 빠지곤 했습니다.
바로 조단 시리즈인데요..
이 마크를 보기만 해도..마구마구 사고싶었었죠..뭐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요..
그래도 아직 많은 남자분들은 조단을 모으고 있으실 겁니다...
그럼 브리즈번에선 이 조단 시리즈를 사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뭐, 우리나라는 밀집지역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면,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의 상점들을 쉽게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아니면 백화점에 가면.. 다 찾아갈 수 있지요..
하지만, 브리즈번에선 이러한 매장은 시내지역에만 있구요 그리구 나이키만 파는 상점, 아디다스만 파는 상점을 쉽게 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주로 여러메이커를 한 장소에 모아서 판매를 하는데요...
그러한 가게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HYPE 입니다.
퀸즐랜드에는 브리즈번 시티에만 있구요..다른 지역에도 있습니다.
시드니중심가에도 위치하고 있지요..
이 가게는 정말 신발만 모아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컨버스, 아디다스, 푸마 등 여러 종류 최신 신발들은 이 곳에 모인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가격도..정말 비싼 가게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웬만하면 신상 신발들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호주 젊은이들이 신발을 구입할 때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Foot Locker 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 상점 호주 상점은 아닌 듯 싶은데요..
이 곳에는 신발 말고도 스포츠 의류들도 판매합니다. 하지만, 워낙 신발이 많은 가게이다 보니 주로 신발 디자인 비교할 때 이 곳을 꼭 들르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나이키나 아디다스 일반 상점하고 백화점하고 물건 공급하는 업체가 달라서..물건도 조금씩 다릅니다. 이 곳도 마찬가지 인데요..예로들어... Foot Locker에는 있지만..다른 곳에선 구입할 수 없는 신발들도 있습니다. 그래서...꼭 둘러봐야 하는 곳 중에 하나이지요..
이 상점은.. 시내중심가에도 있지만..쇼핑센터에도 거의 다 있으니까요...쉽게 찾아 가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바로 Rebel Sports 입니다
이 곳은 스포츠에 관련된 거의 모든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입니다. 물론 시내, 쇼핑센터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지요..이곳에선, 운동기구도 판매하구요...각종 운동 팀 유니폼도 판매합니다. 저도 바르셀로나나 맨유와 관련된 물품을 구입할 때에 이곳에서 구입을 합니다. 그리고 정말 규모가 큰 회사라 한번 들어가면..몇 시간이라도.. 구경하고.. 입어보고 하느라..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저도 예전에...한번 스포츠의류에 필 받아서..이 곳에 매주 가서..신상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는데..지금은...자금의 압박때문에..못 하고 있네요.... 암튼.. 제 쇼핑루트 중 한 곳인 레벨 스포츠 소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규모는 작지만.. 신발, 스포츠의류를 판매하는 메이커입니다.
이 곳도 여러상표의 신발들을 판매하지만.. 앞에 언급한 회사들에 비해서 종류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상을 따라가지 않고 가격이나 편리성을 생각하시면..이 곳이 좋으실 듯 싶네요..
이 곳은 세일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또한, 특별 상품이라해서..정말 싸게 물건을 내놓습니다.
맘에 드는 품목이 있으면 저도 낼름 사는데요...지금은 이 상점의 수가 많이 줄어드는 추세라.. 조금은 찾기 힘들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신발이나 스포츠의류를 구입하실 때에도..
호주에선..발품을 파는게 중요합니다. 이 가게에선 이 품목을 세일을 하는데 다른 가게에선 세일을 안할 수도 있거든요..^^; 발품을 팔면 팔 수록. 더 좋은 신발이 싸게 여러분들의 손에 들어 올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이구요..
호주가수들의 노래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첫 번째 가수는 바로 Wolfmother 입니다. 제가 알기론 호주 록 밴드로 알고 있는데요.. 이 들이 신곡이 나오면..호주 10대 20대의 엠피에서 계속 플레이 되는 노래입니다. 저는 사실 이 밴드 잘 알지 못하지만.. 이 노래는 좋더군요..^^ Love Train...즐감하세요.^
두 번째는 제가 좋아하는 록 밴드입니다.
그 이름하야..Thirsty Merc....
정말 제가 좋아하는 호주 밴드인데요..^^ 이 그룹의 여러노래 중..제가 이 밴드를 알게 한 노래...
20 Good Reasons 왜 내가 당신을 보내줘야하는 20개의 좋은 이유를 말해달라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2년 전에 발표된 노래인데요..그래도 아직 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추합니다.^^
그러면 마지막 호주가수의 노래..
첫 번째 호주아이돌의 우승자입니다. 바로 Guy Sebastian이 부른 Elevator Love..
뮤비는 소스가 없는데...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메레디스와 데렉을 배경으로 노래가 나와서..이걸 올려봅니다..^^
그레이아나토미는 워날 엘리베이터에서 에피소드가 많아서 일부러 만들어 놓은 듯 싶은데요..ㅋㅋ 그럼 1석 2조겠지요..^^
그럼 호주 노래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