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특파원 kzkz1234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 누드비치를 본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야한 사진은 기대하시지 마세요~!ㅋㅋ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자 그럼 고고싱~ ^^
이번 여행28일동안 골프장에 4번 갔었습니다.
자유롭게 캐디없이 필드를 이용 할 수 있는 호주 골프장의 매력에 빠졌고...
특히나 필드피가 저렴한게 가장 큰 매력이였습니다. $30~$100까지 다양했지만
한국보다 자연적 요소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골프장 주변에 누드비치가 있다고해서..
얼른 지도를 펼치고 찾아가는 중,,,
치즈 공장이 보입니다.
치즈공장 답게 건물도 노란색이네요~~ㅋㅋ
주변에 치즈냄새가 나는듯 느껴졌어요~ ^^
아~ 언제쯤이면...
누드비치에 도착할까?...
기대했던 마음이.. 지쳐갑니다~
저 멀리봐도 해변가는 나올 기색이 안보이네요~
장시간 운전은 위험하니 잠시 쉬어갑니다~ 경치 좋네요!!ㅋ
주변가게에서...
망고스틴을 샀습니다.
비치에서 까먹을 생각을 하며...과일의 여왕 망고스틴을 사봅니다.
정말 맛있어요 망고스틴!! 짱짱!!~
요렇게 생겼습니다.
완전 달콤 시큼에 부드러운 맛이에요~!!
여자 분들이 한 번 입을 대시면 20개는 거뜬히 드신다는..ㅋㅋㅋ속설이 있습니다.ㅋ
자 드디어 누드비치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관리실 같은 곳이 있었고...물건은 못들고 들어갑니다.
탈의실을 통과한 후 비치로 나갈 수 있었는데..
저는 뒷구멍으로 몰래 들어가 촬영만 해 봅니다.ㅋㅋ 쉿~비밀!ㅋ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람은 아무도 안보입니다..
들키면 큰일이겠죠? ㅋㅋㅋ
얼른 찍고 도망가야죠??ㅋㅋ 마치 북한에 몰래 들어온 것 처럼...
떨립니다!!
다행히 사람이 없어 찍을 수 있었지만..
누가 보았다면...
잡혀 갔을 겁니다~ㅋㅋ ㅎㄷㄷ
제가 생각해도 간이 크네요~ㅋ
상상속에서 사람들이 누드로 태닝과 수영을 하는 장면을 그려봅니다..ㅋㅋ
바다는 알고 있죠 제가 여기 왔었다는 걸..
얼른 도망가야지~!!!
이렇게 드라이빙 여행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 또 재미있는 호주로 찾아 뵙겠습니다~
C 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