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특파원 kzkz1234입니다~
오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중 한 곳이라는 Great Barrier Reef 탐방기를 보여드립니다.
상세히 보여 드리기 위해..몇 편으로 나누어서 보여드릴께요!
자 그럼 퀸즐랜드에 위치한 Green Island 또는 Great Barrier Reef 라 불리는 곳으로 출발~!
Great Barrier Reef 에 가기위해 배 선착장으로 왔습니다.
제가 탈 배는 빨간색 통이 가리고 있는 잘빠진 배입니다.
관광객들은 주로 서양인들반 동양인들 반정도 되었던 것으로 보였고요..
중국인들이 꽤 많았습니다~ 배 왕복값만 $120 정도 합니다.
배 안의 객실 전경입니다.
선착순으로 자기가 앉고싶은 좌석에 착석하고요..객실은 총 1/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모니터가있어.. Great Barrier Reef의 영상을 미리 확인하고 정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갑판위에도 바람을 맞으며 갈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역시 중국인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ㅋ
오~ 밥먹는 시간!!
뷔페식으로 나오는 식사시간이였는데..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는지 그들은 잘 먹더군요..
근데 저는 시드니타워의 뷔페만큼 최악의 음식이였어요..(저 아무음식 안가리고 잘먹습니다. real)
질서도 안지키고 막 끼여들어서 먹는 중국인들이 미웠답니다.
그리고 밥가지러갈때 반드시 짐을 들고 가시거나 짐을 지키는 일행이 있어야 합니다!(도난주의)
갑판위에 모습입니다.
바람을 맞으며 Great Barrier Reef 앞바다를 감상합니다.
노래방기기 화면에서나 보던 산호초섬을 만나러 간다니 가슴이 콩닥콩닥 기대가 됩니다!!
거의 1시간쯤 걸렸네요..
드디어 세계최대 산호초섬에 도착하였습니다.
선착장 수심이 10m정도 되었는데 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군요!!
잘 안보이시죠?
그럼 가까이에서 한 번 보여드릴께요~
자~ 수심10m 바다처럼 보이시나요?
바닥까지 투명유리로 된 것 처럼 물고기도 보이고..해초들도 보입니다.
여기에 상어도 살고 큰가오리도 산다고 하네요..
무시무시합니다~
여기서....수영도 한다고 합니다!! 허거~!!억
저도 했지만... 무서웠어요~ 사람만한 물고기들이 옆에서 수영을 하더군요.ㅋ
자 이렇게 Great Barrier Reef에 첫발을 내 딛었습니다.
오늘도 빠지지않는 인증샷과 함께..
Great Barrier Reef 1탄 (배타고 가기)을 마치고 2탄에서 보다 자세한 탐방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인터넷에 Great Barrier Reef 쳐보시면 아주 유명한 곳 한 번쯤 광고나 영상으로 보신곳 바로 그곳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C 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