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네 저는 예전에 해커스에서 지구촌 특파원으로 활동했던 Brissie 특파원입니다.
주로 호주 브리즈번에서 활동을 했었죠....
약 5년이 지난 지금, 전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아직도 브리즈번 입니다... ㅎ
이제 여기 브리즈번에 제 고향과 같은 곳이 되어버렸네요...
그럼 이 5년 동안에 저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었을까요?
이게 제가 앞으로 꾸려나갈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약간 누설을 하자면은 이렇습니다.
- 꿈에서만 그리던 호주 대학 UQ (University of Queensland) 회계학과 졸업
- 졸업생 임시비자 신청 -> 운 좋게 법 바뀌기 전에 신청
- 호주에서 회계사로서 첫 취업
- 19개월 끝에 받게된 영주권
- 일본 대기업 호주지점 근무
- 호주 이민법 공부 -> 호주 이민 법무사로서의 자격
-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된 또 다른 경력 ->마케팅 코디네이터
물론 이 사이사이에 무궁무진한 일들이 가득합니다.
그럼 앞으로 저와 함께 풀어나갈 호주 그리고 브리즈번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제 핸펀 속의 사진 중 무엇을 풀까하다,
호주에도 스키장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호주 남쪽 빅토리아 주에 위치한 Mt Buller 입니다.
제가 2012년 8월에 다녀온 곳인데요, 아시죠? 호주는 한국과 계절이 반대라는 사실요~~
스키타는데 드는 비용은 한국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차이라 하면은 숙소비가 엄청 비싸다는 점!!
한 참 더운 한국에 계신 분들께 보내는 시원한 선물(?) 입니다. ㅎ
그럼 이제 될 수 있으면 자주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