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저 아직 살아 있습니다!!
좀 많이 늦었죠ㅠㅠㅠ 요 몇일 동안 정신이 없어서요;;;
그래도 잊지 않고 돌아 왔습니다!!
오늘은 주말 오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출바알~~
켐벨타운은 론세스턴에서 68km거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lizabeth 강이 가로지르는 이 마을은 타즈메니아의 주요 전원 마을 이랍니다^^
최근 경기 불황 때문에 고생을 많이 겪은 마을 이기도 한데요,, 어딜가나 돈이 문제네요;;ㅠㅠ
인도에다 범죄자들의 이름을 세긴 타일을 밖아 놨더라구요;;
(왜그런지는;;;;)
켐벨타운에 들리신다면 꼭 들러야 할 곳!! JEP'S !!
케잌이 아주 그냥~
JEP'S 바로 앞에 있는 공원 입니다.
커다란 나무 동이 보이시나요?? 설명을 제대로 안 읽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호주 원주민들이 신으로 모신듯 합니다.(?)
저는 몰랐는데 로스가 굉장히 유명한 곳 이더군요!
특히 사진에 있는 저 베이커리가요!!!
일본 에니메이터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마녀 배달부 키키'가 이 베이커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
마녀 배달부 키키^^
베이커리 안, 한국, 일본, 중국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가 봅니다^^
문을 열자마자 보게 되는게 저 메모들 인데요, 보자마자 피식 하고 웃게 만드는 귀여운 환영 인사라고 느꼈습니다^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별로 없는 조용한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조용함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곳 이었습니다^^
로스 브리지(Ross bridge)
1836년, convict들에 의해 지어진 다리입니다^ 호주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다리라고 하네요^
(참고로 사암으로 만들었답니다;;)
다리 옆 쪽으로 밑으로 내려갈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계단이 있길래 내려가 보았습니다~
로스 브리지 아래에서의 풍경!!
영화가 따로 없더군요 ㅎㅎ
잠시 감상하시죠!!^^
타즈메니아는 인구도 적고 비교적 작은 곳이지만,
호주의 보물이라 불릴만큼 이곳저곳 숨은 보물이 많은 곳 이랍니다!!
탈탈 털어서 먼지 한 톨 안 나올 때 까지 다 털어 버릴 테니까요, 좀 늦어도 이해해 주세용^^
타즈메이아에서 Bona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