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특파원 kzkz1234 입니다.
오늘은 하버타운의 저녁이야기 입니다..
하버타운 앞에서... 그것도 오페라하우스 앞 테라스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
옅볼까요? 야경이 끝내줍니다~!!
고고 싱~ ^^
전철을 타고 센트럴시티를 지나 하버타운으로 이동하는 길입니다.
저녁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전철은 1,2층으로 되어 있으며...
사람이 없는 칸은 피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드니에는 워낙 다양한 인종들이 살고있기에..
서로 경계심이나.. 적대감이 커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어요..
와우~ 드디어 하버타운에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시간은 10시쯤 넘었습니다.
하버브릿지가 멋지게 조명을 밝히고 있었고..
때마침 그앞에 야외테라스 파티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가보았어요...
근데 너무 drunken 되신 분들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ㅋ
저쪽으로 해서 내려가는 길이 보이네요?
근데 밑으로 가선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즐기지 못하고 사진찍으면 이상하게 볼 것 같은 느낌이..ㅋㅋ
오른쪽으로는 오페라 하우스가 조명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클럽처럼 음악도 크게 나오고 있었고.. 분위기가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제가 가 본 클럽중 최고!!
밑에 내려가서 시드니 시내쪽 방향으로...촬영 해 봅니다.
정말 경치 최고이지 않습니까?
제가 찍은 사진이지만.. 하늘의 구름과 야경이 절대적으로 어울립니다~
낮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르지 않나요?
정말 시드니 가시면 밤낮의 하버타운을 즐겨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하버타운 야경 이야기였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C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