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hcyonsei입니다.
오늘의 글은 퀸즐랜드, 브리즈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중..
"의" 즉, 옷과 관련된 것들을 실었습니다.
쉽게 볼 수 있거나, 사람들이 많이 입고 다니는 것을 주로 선택했다는 점 이해해 주시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가장 먼저,속옷관련입니다.
BONDS라는 상표입니다. 사실 이 상표는 정말 어딜가나 볼 수 있습니다. 백화점, 할인점, 심지어는 슈퍼에서도 판매를 하니깐요... 이 상표는 사실 속옷만 팔지는 않습니다만.. 가장 흔히 볼 수 있어서 여기에 넣어봤습니다. 물론, 케빈클라인과 같은 상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상표라서^^:; (전 아직 한국에선 못봐서요..^^;;)
그리고 남자모델은 호주에서 유명한 크리켓 선수인 마이클 클라크라는 선수입니다..^^
두 번째 카테고리는 호주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서핑관련 옷들입니다..^^
호주도 해양 스포츠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서핑도 그 중에 하나인데요..그 와 관련된 옷들도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서핑을 전혀 못하는 저도 가지고 있는 서핑바지..사실..이 바지는 평상시에도 많이들 입고 다닙니다.
상표를 설명해드리자면..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렉시,빌라봉,퀵실버,립커 이렇게가 보통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이게 호주에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만.. 워홀때 만난 프랑스친구가 빌라봉 가방을 가지고 있더군요..그래서 호주에 와서 샀냐 하니.. 프랑스에서 샀다고 하더군요.. 자세히 물어봤더니..ㅋㅋ 프랑스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하더군요..ㅋ 프랑스도 서핑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퀵실버.. 지금은 자취를 감췄지만.. 호주에서는 아직도.. 잘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빌라봉 회장이.. 퀸즐랜드 출신이라서.. 가끔씩 지역방송에서 자주 인터뷰를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위의 상표들은 각자 자기의 매장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보통 하나의 상점에 모여있습니다. 호주에 와보셨던 분들은 보셨을 수도 있는.. 시티비치 매장입니다.
이 곳은 서핑뿐만 아니라..스케이드 보드와 같은 보딩과 관련된 상품들도 구입가능합니다. 시내 중심가나.. 쇼핑센터에는 꼭 있는 상점입니다.. 또한, 이 곳에선 위에 언급된 상표 말고도..
elwood,globe,zoo york 등과 같은 상표들도 구입가능합니다..^^ 또한, 가게 안에는 보드장도 마련되어 있구요.. 각종 악세서리도 판매합니다. 그래서 사실 호주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글의 마지막 카테고리는 신발입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도 흔하지만.. 브리즈번에선 더 흔한 컨버스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저렴해서 맘 편히 신고 여러개 구입이 가능하지만요.. 호주에선..ㅡ.ㅡ 비쌉니다. 보통 80~100달러 사이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두 아직 호주에선 한번도 구입을 안했구요..한국에서 사오거나.. 한국에서 오는 사람있으면 부탁을 주로 하죠.
아마 호주에 오실 분들은.. 미리 몇 켤레 사오셔두 무방하실 듯 싶네요..^^
havaianas는 호주 상표는 아닌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호주에서..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반바지나 진 종류에 상관없이.. 많이들 신고 다니더군요..그 옆 아식스 스니커즈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Windsor Smith라는 상표인데요..느낌은 영국에서 건너온 듯 싶은데요.. 그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요..^^;;이 신발은 20대 초반 사람들이 많이 신고 다닙니다..가격은 약 70달러 수준이더라구요..^^ 저두 하나 구입할까 망설이고 있지만.. 전, 발 모양이 별루라서.. 고민중입니다..^^;;
쉽게 볼 수 있는 상표들은 여기까지이구요..
옷과 관련된 2번째 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