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지난 번엔 언급했듯이..
White Heaven Beach에 관한 글입니다..^^
다시한번 지도를 보여드리자면은요..
화이트 헤븐 비치는 Whitsunday Is.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휘트선데이 아일랜드는 휘트선데이 제도에 있는 섬 중 가장 큰 섬인데요..
이 곳에 세계 3대 아름다운 해변 중 한 곳이 위치 해 있습니다.
이 해변을 가기 위해선..섬 반대편에 배를 정착시켜놓구요..
Whitsunday Islands National Park를 통해서 가야 합니다.
(저와 휴가를 같이 떠난 누나와...사진을 찍으며 Bush Walking을 했구요..오른쪽 사진은 휘트선데이 국립공원이라는 안내판입니다..^^)
약 5분정도 걷다 보면..약간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오구요...
거기서 부터 5분을 더 걸어가면 목적지인 화이트헤븐 해변이 나옵니다.
이 사진은 당연히 항공사진..제가 절대 못 찍는 거 아시죠? ^^
나머지 위 사진 3장은 전망대에서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찍은 각도에 따라서 바닷물 색이 약간 다르게 찍히더라구요..
전망대에서 바다를 보는 순간..정말 하얀 구름과 햇볕 그리고 푸르른 바다가 하나가 되어서 정말 웃음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바람이 약간 있어서 춥기도 했지만..그래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이 곳을 요트 세일링 코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둘째날에 여길 방문했는데요..
요트 선원에 따르면..
이곳 해변은 1%의 모래와 99% 산호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직접 만져봤는데..더 곱더라구요... 오른쪽은 약간 바닷물에 젖은 곳에 제 발도장을 찍은 사진입니다..ㅋ
이 곳 저가항공사 젯스타 광고를 보면...사람들이 광고에서 스타점프를 합니다..
그 장소 중 한 곳이 이곳인데요..ㅋㅋ 저도 따라서 스타점프를 했습니다..ㅋㅋ
제가 한번 하자고 했더니..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다들 스타점프를 하더군요..ㅋㅋ^^
위의 사진들은..특별한 멘트 없이..사진만 보여드렸습니다.
사실 이 곳은 방문만 가능하구요..이 곳엔 숙박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구요..
주변 해밀튼 섬이나 헤이먼 섬, 아니면 에얼리비치에서 숙박을 하기때문에..이 곳은 관광코스로만 개발이 되어 있구요..^^
저와 세일링을 같이 했던 사람들끼리 해변축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영국에서 와서 그런지.. 축구들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럼 오늘 화이트헤븐 해변에 관한 글은 여기까지 이구요..
다음 글은 요트 세일링에 관한 글을 올려드릴께요..^^
그럼 이번에 호주 노래로 바로 갑니다..^^
여름과 관련된 노래 입니다..^^ 바로
Thirsty Merc의 in the summertime..^^
제가 저번에 이 그룹에 대해서 약간 설명을 드렸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밴드이지만.. 이 노래두 정말 좋습니다.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이구요..
고정팬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가사를 들어보시면..ㅋㅋ 재미도 있구요..^^
두 번째 노래는 The Presets이라는 그룹입니다.
보통 이 노래는 클럽이나 펍에서 많이 들렸던 노래인데요..^^
이 그룹은 2008년 ARIA차트에서..많은 상들을 탈 정도로..음악성도 인정을 받고 있는 그룹입니다.
노래 제목은 My People..
그럼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