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다운타운을 소개할게요~
밴쿠버 다운타운은 그다지 크기 않아요~
일단 대학교가 좀 있구요 근데 그냥 빌딩처럼 생겨서 대학교인줄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맛집!!! 들이 많이 있는데 맛집이라기 보단 그냥......음식점?
솔직히 말하면 일식이 제일 인기가 많은 것같아요 ㅋㅋ
다들 스시나 일본음식은 많이 찾지만 한국 음식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은.... 근데 희한하게 친구들이랑 한국식당은
많이갔어요 ㅋㅋㅋㅋ 매운대도 나름 애들이 잘먹더라구요?
외환은행(한국인전용이죠)이 있어요 대부분 여기서 계좌 개설하고 사용하세요
유학생분들이 ㅋㅋ 근데 atm기가 외환은행꺼는 외환은행밖에 없어서 사람이 좀 줄을 많이
서기도 해요~ 그만큼 한국인이 꽤 된다는거???????????
외환은행 건물 윗층에 한아름마트라고 h mart라고 불러요 ㅋㅋ
한국음식이 팔아요~ 근데 다 비싸죠.........훠얼씬............하하.........
그리고 밴쿠버 도서관이 있어요 건물이 참 예뻐요 ㅋㅋ
근데 저는 한번가고 안갔네요........ㅋ..........
id 카드 없이도 입장가능하고 공부할 수 잇어요~
다만 책 대여는 카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6개월 이상 체류해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ㅋㅋ
랍슨스트릿!!!! 이곳은 쇼핑의 거리이자 맛의 거리에요~
퍼시픽센터라는 곳이 있는데 쇼핑센터에요 ㅋㅋ
첫달엔 여길 거의 매일 가다시피 한 거 같아요 ㅋㅋㅋㅋ
세일도 은근 많이한답니다!!! 갭이 싸더라구요 세일해서 ㅋㅋ
그 밖에 다른 브랜드 많은데 비ㅆ................
근데 코치는 300달러 400달러 그정도 했던 것 같아요 밴쿠버에서
한국보단 싸죠?
캐나다 플레이스 여기는 밤에 가도 낮에가도 참 예쁘답니다 ㅋㅋ
맥주한잔 마시면서 야경을 보면 참 ~ 시원하구 좋아요 ㅋㅋ
여긴 다운타운은 아니구 근처에서 무슨 축제한다길래 갔는데 국적불명의 난감한
노래와 춤을...........
도서관!!! 너 왤케 큰고니!!!! 다 안담기자나!!
도서관주제에 이렇게 크고 웅장하고 아름답다니!!!!!!!!!!!!!!!!!!!
너무 너무 예쁘죠 ㅠㅠ
근데 내부는 뭐 한국도서관이랑 다를게 없어요 ㅋㅋ
학원 근처에서 건물찍은거에요 ㅋ
11월11일
우리나라는 빼빼로 데이라고 다들 과자에 비싼선물하기 바쁘죠?
그치만 캐나다에서는 리멤버런스데이 라는 날이에요
전쟁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날인데요
양귀비꽃처럼 생긴 조화 꽃을 팁을 오십센트 정도씩 주고 사서 사람들이
뺏지처럼 자켓에 달고 다녀요~
추모하는 의식이에요
한국전쟁전사
런던드럭스~~
여기는 뭐 거의 만남의 장소?랄까?
우리 어디서 만날래?
이러면 세븐일레븐 혹은
런던드럭스앞~
한국이랑 비교하자면 음........ 엄~~~~~~~청나게 큰 올리브영?
저 비니쓴 아저씨 옷에 달린 빨간 꽃이
양귀비에요
리멤버런스데이 추모하는거죠
퍼시픽센터 내부에 있던 애플샵에서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 ㅋㅋ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아직 접하지 못할 때
먼저 보게 되서 좀 신기했지만 ㅋㅋㅋㅋ
뭐......그냥 아이폰 4가 더 이쁜거같.........
반대편에서 찍은 도서관
정말 예쁘죠?
하보센터 안입니다
다운타운끝~에서 찍은 다운타운쪽을 향한 사진
우리들의 구세주
팀허튼 ㅜㅜ
스벅도 비싸고
블랜즈도 비싸고
웨이브즈도 비싸고
팀허튼 너만이 살길이다~~~~
1달러 프로모로 스몰사이즈 음료를 1.12달러에 마셨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