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 입니다! ㅠㅠ
자꾸 해커스사이트가 에러가 나서..ㅠㅠ
글이 지워지고 사진도 사라지네요..
그래도..;; 쓰던 글 마저 쓸게요.ㅠㅠ
지난번 개스타운 소개~ 다시 이어갈게요! ㅠㅠ
앞서 말씀드렸듯...
개스타운은 벤쿠버 시내의 첫번째 핵심이었다고 합니다~
1867년 존 개시 잭슨 데이튼 에 의해 첫 살롱이 오픈되면서
시작되었대요~ :)
개스타운의 이름도 그 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답니다~
개시에서 개스로..:)
그래서 개스타운내에 그분의 동상이 있어요! :)
안으로 들어가는길~공사중인 건물이 보이네요!
지금은 다 완공되었겠죠? :)
바로 여기! 계시네요! :)
개스타운의 유래가 되신 그 분!
원래 영국분이셨고~
개시 잭이라는 이름 뜻이 수다쟁이라고 합니다~ :)
그 입담으로 바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다고 해요..
이 동상 앞에~
또다른 명소!
유럽 호텔이 보입니다~! :)
생긴게 특이하죠?
뉴욕의 유명한 건물과 흡사한..ㅋㅋㅋ
일부러 이렇게 지은건가 했었는데~
이유가 있더라구요!
이 건물을 지을 당시 소유주의 땅이
딱 이렇게 삼각형 모양이었대요.
그래서 이렇게 지을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캐나다 최초로 강화 철골 구조로 지어진
유명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
역시 빠질수없는 인증샷! :)
그리고는~
북미에서 세번째로 크다는
차이나 타운 으로 향합니다~ :)
차이나 타운 입구입니다!
날이 어두워져 그런건지..;
기분이 그래선지..;
좀 음산했어요..ㅋㅋ;;
안으로 막상 들어가려니~
좀... 무서워서...저희는 입구근처에만 있었어요!
개스타운에서 차이나 타운으로 가다보면..
정말 많은 홈리스들이 보여요.ㅠㅠ
건물앞에 우르르르.... 모여 앉아있는데..;;
정말 정말 무섭답니다..;
남녀노소..
중국인,,백인,,
정말 많은 홈리스들이 있는데요~
저녁엔 많이 위험해서...
여자들끼리는 다니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오후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무서웠으니...;;;
개스타운도~
친절하고 멋있는
좋은 시민들만 있는게 아니라~
홈리스 또한 많아요~
물론 차이나 타운이 최고라고 하지만...;;
약하는 사람들에 홈리스에..;;
심지어~
저희에게 어떤 백인 홈리스가
25센트만 달라며..;;
30여미터를 쫓아오기까지 했었어요.ㅠㅠ
동전없다고 하는데도...
어찌나 쫓아오시던지..;;
그러니~
저녁시간엔~ 절대!
여자분들끼리 다니지 마시길~:)
이상!
개스타운과 차이나타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