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해커스 특파원이 된 superhappy입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토론토 일상에 대해 올릴테니 잘 봐주심 감사할꼐요 ^^;;
토론토는 아마 가보신 분들이 많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실시간으로 현재 일어나는 토론토 이야기들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말로만 듣던 그곳..
정말 가고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dreams come true!
한국을 떠난다는게 실감이 안나서 가족들과 바이바이 할때도
자꾸 웃음이 멈추지 않았었는데.. 막상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비행기에 홀로 남겨진 듯한 느낌이 드니까 좀 실감이 나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잠시... 너무 먼 비행시간 덕분에 다시 현실감에서
동떨어져서 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ㅋㅋ
진짜 가도 가도 끝이 없었다는...ㅋ
[BEST PICTURE]
[여기는 인천공항]
확실히 편리해요!ㅋ 인천공항은 알아보기가
참 쉬운 것같다는! 한국인이라서 그런것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ㅋㅋ
공항오니까좀 실감이남니다.~
비행기 이륙하기전에 찍은 사진들!
해가 지려고 하고 있어요.. 6시 비행기였습니다.~
전 약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런지 비행기가 이륙, 착륙 할때 가장
무섭습니다.. 예전에 즐겨봤던 로스트 라는 미드가 오히려 저의
이런 트라우마를 부추긴 것 같아요 ㅎㅎㅎ
이륙 할때 긴장백프로였다는 ㅠㅠ
그래도 무사히 비행기가 뜨고 나서는 경치를 구경했습니다.
<<기내식>>
저는 무조건 한식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못 먹는다고 생각해서 ㅜ 무작정 많이
먹어벌야지.. 하고 다짐을 했습니다.
처음에 비행기 타고 얼마 되지 않아 기내식이
나오더군요.. 아직 배는 불렀지만 (점심을 과식..한탓.)
또 음식이 나오니 굶은 사람 처럼 허겁지겁..
BEEF선택..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중간에 컵라면을 간식으로 주는 것이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비행기에서 계속
먹고,, 자고,, 먹고 ,, 자고가 반복됬습니다.ㅎㅎ
라면의 맛..?
전체적으로 닝닝한 느낌?
좀 느끼해서 김치랑 같이 먹었습니다.ㅋㅋ
아침에는... 잡채랑 계란 이었는데
잡채를 선택! 비행기에서 먹는 잡채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ㅋ
근데 뭐
약간의 기름맛과..
약간의...
한마디로 맛이없더라구요;ㅋㅋ
저는 그래도 잘 먹었지만요 ㅋ
(항상 사진 찍기전에 먹어버리는 센스... ㅠ)
커피한잔의 여유..
커피먹기전에 콜라 원샷하고..
커피 먹으니까.. 잠이 확 깬다는.ㅎㅎ
벤쿠버 공항 도착해서 뻗어버릴까 무서워
카페인을 흡수.
벤쿠버 공항 도착.. 거의 10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내렸더니
온 몸이 쑤시고 다크써클이 줄넘기를 한다는..ㅎㅎㅎ
급히 걸으면서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다 흔들렸어요 ㅠ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찍은 사진]
이제 다시 공항올일이 잘 없으니 찍어둔 사진.ㅋ
밤에 도착을 해서 극도로 피곤한 상황이라 사진을
마니 찍지 못했네용 ㅠㅠ
[비행기 내에서 찍은 사진들]
감상해보아요!
우리나라와는 확연히 다른 캐나다의 풍경
빌딩은 하나도 보이지않아요 ㅋㅋ
오밀조밀한 집들.
밤에 찍은 토론토의 야경
오늘은 이까지만 하고! ㅋ 다음에 더 유익하고 재미난 소식을 가지고 올꼐요!
ㅋㅋ 거의 일상이야기라서 유익할지는 잘 모르겠찌만 노력해볼꼐요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