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 말고 또 비가 부슬부슬..
이젠 여러분도 제가 날씨얘기안해도
이곳 방쿠바가 어떤날씨인지 짐작이 가시겠죵?? ^^
제가 방에만 콕 박혀있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였어요..
비가오면 정말 집에서 부침개만 떠올르고..크크..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이야기는요..
바로 Body worlds exhibitions 입니당..
요 전시회는요 독일에서 해부학자가 창조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구 1995년도에 도쿄에서 젤 처음으로 전시되었구요..
지금은 세계 곳곳 돌아다니면서 전시회를 한답니다..2010년 처음으로 vancouver 에도 왔다는거 아닙니깡!!!
어디 딱 한군데 있는게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이 사람들(?)이 유리관에 있거든요..
그거를 다 전시시키니까 엄청 ㄴㅏ죠..
아래 사진은 제가 찍은게 아니고 구글에서 가져왓는데요..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안된다고 했거든요..그래서 전 뭐 못 찍고 왔죵..
아..입장료도 완전 비싸요..어른 40불정도 4만원 가량하는데요..
저랑 제 친구는 병원에서 일해서 free!!!
병원아님 약국 이런 health care 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무료로 박람할 수 있었지요..^^
그럼 보실까용!!!
병원에서 가치 일하는 친구인데
전에도 소개시켜드렸는데 기억하실련강..^^
얼마전 Italy 에서 샀다며 보여주는 가죽장화...!
낑낑거리면서 다리를 끌어올리는데..너무 웃겨서..크크..
결국에는 이쁘게 잘 올렸음다..
역시 방쿠바로 가는길은 한없이 막히더라구요..
지금 길이 너무 막혀서 이러고 운전하고 있었어여..-_-
신호도 길고..
너무 이른 아침이랑 뚱뚱 부어서..
근데 아침 햇살이 아주 ㄷㄷ ㅏ사로와서 좋았답니다..^^
간만에 방쿠바의 햇살도 맞아주시고..
한시간가량 후에 이곳 방쿠바에 도착...!
Body worlds 하는곳은 Science World 라는곳에서 하는데
꼭 이곳 science world 는 과천 서울랜드를 연상시켜요..
사진보실래유..
워때유..서울랜드 처럼 보이지유..
유후..free ticket 에 완전
신난 우리..좋음다..
섹시한 포즈..크크..근데 넌 구여워..
사진조옴 이쁘게 잘 찍어달랬더니..자꼬 흔들리게 찍어서..
후레쉬 켯음다..
입장하기전에!!!
여긴 바디월드 다 보고..
착시현상이 가득한 세계..^^
구름이 움직임다..
주중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근데 저의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 2명이낭 또 봤어여..
재밌죠..크크..
볼록볼록 글씨로도 메세지 날리기..
순전 제 작품임다..잘했죠..아이라브유..
바디월드 사진도 정말 찍고싶었지만..ㅠ.ㅠ
그래도 여러분들 위해서 사진 구해왓음다!!!
여러명의 사람들이 전시되여있어요..
이 사람들은 자기가 죽고 몸을 기증한 사람들이구요..
그거로 저렇게 해부해서 근육과 힘줄 이런거 다 보존되여있는겁니다..
운동선수도 있었고,임산부도 있었고 정말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전시되여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징그러웠지만..또 정말 인간의 힘은 ㄷㅐ단하다고 느꼈지요..
아래 싸이트에 가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가 있어요..
http://www.bodyworlds.com/en/exhibitions/current_exhibitions.html
정말 정교하죠..
과학공부에 도움이 정말로 많이 되는 그런 순간입니다..
인체의 신비...!
혹시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가보세요..
약간 비싸기는해도..
아주 좋은 경험있었거든요..
앗..근데 너무 기댈하면 안되요..
전 너무 기댈하고 가서 실망도 많이 했거든요..
그냥 가서 보면 좋아하실것임다...!
고럼 오늘도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