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chelle 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다녀온 밴쿠버 아쿠아리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해요!
제가 워낙 아쿠아리움을 좋아해서ㅋㅋㅋㅋ 밴쿠버에도 좋은 아쿠아리움이 하나 있다길래!!
투어를 계획했습니다;)
아...아니 이게 왜이렇게 사진이 커진거죠ㅋㅋㅋ
여튼!
나나이모에서 페리를 타고 1시간 40분,
또 페리 선착장에서 버스를 타고 한 30분 정도를 가야했어요!
거참ㅋㅋㅋㅋㅋ머네요...하...
그나마 다행인건 날씨가 되게 좋았어요!
겨울인데도 화창했습니다.
페리 제일 끝 쪽에 가면 이렇게 풍경을 볼 수가 있어요:)
가끔은 돌고래 떼도 등장한다고 합니다ㅎㅎㅎ
그렇게 열심히 아쿠아리움으로 향하면서
드디어 아쿠아리움이 위치한
Stanley Park에 도착했습니다.
공원이 굉장히 큰 편이라 아쿠아리움까지도 한참을 들어가야해요ㅎㅎ
이렇게 요트 선착장도 보이네요!
경치가 너무 이뻐요:)
전 공원 걷는 것도 좋아해서ㅋㅋㅋㅋ
나름 지루하지 않고 다닌거 같아요!
밴쿠버는 좋은게 이렇게 자연하고 도시가 잘 어우러 져있어요!
나나이모는 완전히 조용한 도시라면
밴쿠버는 이렇게 높은 빌딩이 보이면서도
공원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달까!
사실 공원에서 청설모도 엄청 많이 봤어요!
드디어! 아쿠아리움 입구 입니다:)
사실 뭔가 거창한걸 기대했는데ㅋㅋㅋㅋㅋ
뭔가 소박한 느낌이라 실망하기도 했어요:(
티켓값은 학생할인을 받으면 18달러였습니다.
이 때 동물 보호의 일종으로 Donation을 하고 있길래
2달러도 더 내서 전 총 20달러를 냈어요!
비싸긴하네요ㅠㅠㅠㅠ학생할인을 해도...하
그렇게 티켓을 사면
들어갈 때 이렇게 손목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돌고래 모양이에요!
잘 안보이지만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입장을 했습니다!
어린이 관람객이 엄청 많았어요ㅋㅋㅋㅋㅋ으엉
복잡복잡 했습니다.
처음 딱 들어가서 보이는 전시물 입니다!
처음 받은 인상은
뭔가 좁다.....?는 느낌이었어요
그치만 이건 제 오산이었다는거:)
홀 전체에 조명을 꺼두고 전시를 해둔 상황이라 굉장히 좁게 보였는데
막상 돌아다녀보면 엄청 넓다는거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아이들이 많아서 더 그렇게 느낀거 같아요.
저렇게 안내를 도와주는 분들도 계세요!
4D 관람도 하더라구요:)
보고싶었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포기했어요!
해파리가 엄청 많았어요!
이 아쿠아리움에서 느낀 건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을 홍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가 해파리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해파리가 엄청 많았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ZAP! 전기뱀장어 입니다:)_
으아 진짜 크긴 하더라구요ㅋㅋㅋㅋ
해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호초가 이뻐요:)
굉장히 신기하게 생겼어요!
초반 구경은 거의 심해에서 살고 있는 산호초 등등을 많이 보여준거 같아요!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사람구경도 정말 실컷한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제가 사실 아이들이 많은데는 좋아하질 않아서.....하ㅋㅋㅋㅋ
좀 힘들었습니다.
으앙 너무 이뻐요:)
사실 어떻게 보면 징그럽기도 한데ㅋㅋㅋㅋ
그래도 생긴게 꽃 같기도 하고
이쁘네요!
이렇게 바닷 속에 볼 수 있는 동물/식물들의 설명이 적혀있어요!
한국의 일반 아쿠아리움과 비슷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해파리와 산호초에서 벗어나
다른 동물들도 보이기 시작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하.....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기억나는게 해파리랑 돌고래 밖에 없어요ㅋㅋㅋㅋ
그럼 다음 편에서 남은 아쿠아리움 구경 마저 할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