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chelle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 전에 소개해드리지 못했던 건물들을 보여드릴게요!
한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기전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놓칠 수 없는 사진들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포커스는
건물 외관이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
날씨는 점점 추워져서 얼른얼른 돌아다녀야 겠다는 생각에
가게 내부는 들어가지 않았어요ㅠ.ㅠ
뭐든지 많이 보고싶다는 생각에!
그치만 건물 외부만 봐도 정말 이쁘더라구요:)
한국과는 느낌이 정말! 다르고
나나이모ㅇㅔ서도 볼 수 없는 건물들이에요ㅎㅎㅎㅎ
저 건물 1층은 머리 자르는 살롱이었던거 같아요!
전반적인 건물 분위기가 맘에 드네요ㅎㅎㅎ
건물들이 다들 예전의 디자인을 간직하고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ㅎㅎㅎ
현대식은 뭔가 깔끔하지만
이런 건물들은 아기자기하고 이쁜 멋이 있달까!
나나이모에도 벽면에 비슷한 벽화가 그려진 건물이 있었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여기서도 항구가 보여요:)
여기서 나나이모까지 가는 기차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나이모까지 연결되는 철도가 있는데
지금은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네요ㅠ.ㅠ
사실 여기 근처를 걷다가 무릎을 다쳤다는.....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몽의 순간이었네요ㅋㅋㅋㅋ흑
이 건물은 펍이었어요!
멀리서 봤을때는 뭔가 기념품을 파는 곳 같았는데ㅋㅋㅋㅋㅋ
펍이었다니!
맞은편에는 튤립 모양의 장식이 있네요:)
여기는 항구쪽에서 시내 중심으로 가는 길입니다.
가는 길에 Maritime Museum도 있어요:)
들어가고 싶었지만
이미 전에 royal BC Museum을 갔기 때문에
그냥 생략했습니다!
제가 박물관을 워낙 좋아해서ㅋㅋㅋㅋㅋ
나중에 빅토리아 가면 꼭 가봐야겠네요!
이 건물에는 각 국가별 국기가 달려있어서
처음엔 무슨 외교 관련 건물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펍이었어욬ㅋㅋㅋㅋㅋ
그...글로벌한 펍이네요!
저기 멀리 태극기도 있습니다!!!!
:) 아 괜히 뿌듯한거 있죠ㅎㅎㅎ
특히나 캐나다에서 이렇게 우연히 태극기를 볼 떄
그 느낌이....굉장히 남달라요ㅎㅎㅎ
뭔가 되게 소중하고, 뿌듯하달까!
:)흐흫흐흐흐
애국심이 넘쳐나네요!
여기가 그 펍의 모습입니다;)
아이리쉬 펍이네요!
다른 쪽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어요:)
전등장식이 이쁘네요!
여기는 쇼핑센터에요!
하도 이 전에 이쁜 건물을 많이 봤더니,
이제 이런 건물은 이뻐 보이지도 않더라구요ㅋㅋㅋㅋㅋ
깔끔하긴하지만 멋이 없달까ㅠ.ㅠㅋㅋㅋㅋ
여기는 시청건물이네요!
마침 도로에는 2층버스가 다니더라구요:)
참고로 이 버스는 관광요이 아니라 실제로 시내버스라는거!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ㅠ.ㅠ
저기 보이는 건 Bastion square 입구에요!
사실 저기 안에 있다가 나오고 나서야
제가 거기 있었다는 걸 알았다는ㅋㅋㅋㅋㅋㅋ
이제 날이 슬슬 어둑어둑해지니
가로수에 전등 장식들도 보이더라구요!
이런 도시에서는 또 야경을 보는 맛도 있더라구요:)
그럼 전 다음편에서는
한식당 + 야경 소개를 끝으로 빅토리아 포스팅을 마칠게요!
정말 긴 여정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뵐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