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chelle입니다:)
그동안 미뤄뒀던 빅토리아 포스팅을 오늘 하루에 끝내겠다는 마음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만 벌써 여러개 포스팅을 하네요!
하루 당일 치기로 다녀왔지만 사진만 400장을 찍을 정도로
엄청난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
꿋꿋히 오늘 안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흐흐:)
이번 포스팅은 잠깐 들렀던 쇼핑센터와 차이나타운 등등이 되겠네요:)
차이나타운을 가기전에 잠깐 쇼핑센터에 들렀어요!
사실......
밥을 먹고 나오다가
비가 오는데 하수구판을 잘못 밟아섴ㅋㅋㅋㅋ
무릎이 반대로 꺾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
하...운동하다 그런것도 아니고
하수구판을 밟아서.....
ㅠㅠㅠㅠㅠ
정말 고난의 길이었네요ㅠㅠㅠㅠㅠ
여튼 무릎이 영 안좋아서
무릎 보호대를 사러 들렀어요!
그치만 생각치도 못하게
이 쇼핑센터가 정말 크고 이쁜거에요!
한 3-4층 되는 건물이었는데, 내부 디자인이 깔끔하고
되게 이뻐요:)
뭔가 궁전 내부에 온 느낌이랄까ㅎㅎㅎㅎ
저기 위에 시계도 달려있네요!
이건 맨 꼭대기 층에서 본 모습이에요!
시계가 정말 이쁘네요:)
이렇게 보니 정말 쇼핑센터더라도 분위기 있어요!
역시 빅토리아 답게 한국인도 굉장히 많았어요!
나나이모에 비교하면ㅋㅋㅋㅋ엄청 많다는!
밴쿠버 > 빅토리아 > 나나이모 순으로 한국인이 많은거 같네요ㅋㅋㅋㅋㅋ
어딜가도 한국말을 들을 수 있어요ㅎㅎㅎ
그렇게 쇼핑센터를 나와서 길을 또 걸었습니다!
여기는 Chapters가 보이네요:)
체인 서점이라 어딜가도 있어요!
나나이모에 비하면 크기가 엄청 크지만요ㅎㅎㅎ
참고로 Chapters책도 집에서 온라인으로 살 수 있어요!
저도 몇일 전에 샀다는ㅎㅎㅎ!
가는 길에 무릎이 너무 아파와서ㅠㅠㅠ
짐깐 카페에 들렀어요!
저기 건물에 FAT BURGER옆에 보이는
Dolce vita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한국인이신지 모르겠지만 ,
여튼 동양인 분이 하시는 가게인데
가격이 정말 착해요;)
내부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아담하네요:)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가 먹은건 커피와 차, 그리고
Hedgehog!
번역하면 고슴도치인뎈ㅋㅋㅋㅋ
정말 고슴도치 처럼 생겼어요!
맛있게 생겼죠 흐흐ㅡㅎㅎ흫:)
생긴것도 귀엽고 달콤하니
추운날 에너지 충전에는 딱이더라구요!
그렇게 카페에서 한 30분 정도를 있다가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이제 뭔가 슬슬 차이나타운의 느낌이 나는게
이래저래 건물이나 표지판 등등에
빨간색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기 도로위에 용무늬로 된 장식 보이시나요:)
차이나 타운입니다!
이렇게 건물도 그렇고 전봇대, 전등 등등
다 빨간색이에요!
신기신기!
이렇게 표지판 무늬도 중국 느낌이네요ㅋㅋㅋㅋ
차이나 타운을 듣기만 했었는데
정말 그 부근이 다 중국 스타일!
도로 이름이 Government였는데,
앞에 한자도 적혀있고, 글자체도 다른 일반 도로의 글씨와는 달라요:)
건물 마다 빨간색은 꼭 쓰던뎈ㅋㅋㅋ
신기하더라구요!
차이나 타운에서 잠깐 이 중국 전통 약집을 들렀어요!
이렇게 안에는 서양 약이 아니라 각종 약재들이 가득합니다!
냄새도 달랐구요ㅎㅎㅎㅎ
중국식 차, 약들, 약초 등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요!
전 정말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
안에는 어떤 여자분이 중국 악기를 연주하고 계셨어요!
그....중국 영화를 보면 들리는 그런 띵ㄸ이.ㅇ띵띵 하는 소리...?
(하...저질 표현력이네요ㅋㅋㅋㅋㅋㅋ)
여튼 전 음악을 틀어놓은 줄알았는데 실제로 연주중이셨다는!
가게에서 침술도 하는 거라 건물 안쪽으로도 더 공간이 있더라구요!
뭔가 한약집의 느낌이라 뭔가 친근하긴 하네요:)
그치만 외국인들한테는 굉장히 새롭겠죠!
가로등도 정말 중국식 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ㅋ
다른 쪽에는 이렇게 거대한 문?이라 해야되나요
동상도 있구요:)
거리에 온통 중국 가게 들입니다.
식료품점, 기념품점 등등
여기서는 거의 영어도 안쓴다네요!
중국인이 하도 많아서ㅎㅎㅎㅎ
그래도 외국인이 가면 영어는 쓰겠죠?
기념품점 :) 뭔가 일본 느낌도 나지만ㅋㅋㅋㅋㅋ
여튼 이런 식의 기념품점이 굉장히 많아요!
또 다른 표지만!
거리 이름은 Store이지만, 그 앞에 한자로도 다 적혀있어요!
그렇게 한참 돌아다니다 Market Square란 곳에 들렀는데,
그냥 일종의 상가더라구요!
이렇게 네모난 모양으로 상가들이 쭈욱 들어서있습니다.
이렇게 차이나 타운에 대한 소개는 마칠게요!
사실 사진이 더 많지만, 다 올리려면 밑도 끝도 없기 때문에ㅠ.ㅠ
제가 보통 한 포스팅에 40장 정도를 올리는데
이것도 모자랄 정도네요ㅠㅠㅠㅠㅠ
그냥 간단히 대략적인 느낌 소개 하는 걸로 생각해주세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이제 서서히 빅토리아의 끝이 보이네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