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pless in Seattle
작년 9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4년만에 ㄷㅐ한민국을 가려구
seattle 경유, 아시아ㄴㅏ 항공을 이용했지요..
근데 이륙은 9월 13일날 했는데..
ㅅㅓ울에 착륙은 9월 26일날 했드라지요..
왜일까요
제가 어이없게도 뱅기를 놓쳤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vancouver 에서 seattle 가는거는 탔고..
seattle 에서 Korea 까지 가는 그 뱅기를 놓쳐서
전 허공에 붕붕붕
주위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버스도 아니 뭐...ㅂ ㅣ행기
저도 그 상황에서..눈물밖에 안ㄴㅏ드랍니다..
엉엉..얼마ㄴㅏ 서럽게 울었는지..
옆에 있던 외국인 아줌마가 오더니..
do you need a hug (안아줄까)
난 끄덕끄덕..
정말로 '꺼이꺼이' 이러면서 울었던 기억이 ㄴㅏ네요..
이건뭐 국제미아 가 아니라
missing adult 가 되버렸져..근데 그때 때마침..
외국인 파일럿 아저씨가 절 친절하게도 도와주신거에요..
Alaska airline 이셨는데..아시아ㄴㅏ 오피스까지
가치 가주시고 차비 주시고..머 사먹으라고 그 비싼
미불막 주시고..
왜냐하면 전 seattle 경유해서 바로 ㅅㅓ울로 뜨는주알고
미불이 한개도 없어거든요..ㅠ.ㅠ
이렇게 고마운 분이..눈물로 또 고맙다고 인사하고..
아시아ㄴㅏ 오피스에서도 또 막 눈물이 ㄴ ㅏ는거에요..
뭐가 그렇게 서럽던지..
아..그냥 오마니가 그리웠던 걸까요..
근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촌언니가 seattle 근처에 살고
있었다는거아니겠습니까.. 역시 사람이 한번 정신없어지면
생각ㄴㅏ는게 ㅇ ㅏ무거도 없어여..근데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호랑이에게 잡혀도 살아남는다...! 머 이런거..-_-
그래서 사촌언니 번호를 저희 친 언니한데 연락해서
구한담에..(이때 저희 언니한데 전화했을때,
왜 전화를 하냐고 넌 ㅎㅏ늘을 ㄴㅏ르고 있을시간 아니냐면서 머라고 했던 기억이..-_-)
그래서 사촌언니 저 공항까지 픽업오고..
사촌언니는 뭐가 즐겁다고 막 웃고..울지말라고 하면서..^^
그렇게 여행을 해야 재미있다고..
열심히 절 달래주더라구요..
결국에 seattle 에서 1주일 하구 3일 있다가
다시 ㅅ ㅓ울로 갔어요..
그 사이에 전 seattle 경유기를 썼지요..
항상 당일 치기 아님 짧게 seattle 구경했었는데
그때는 여유롭게 천천히 구경하면서
일도해서(사촌언니네가 teriyaki 가게 하거든요..완전 맛있는..ㅠㅠ) 용돈벌구 (그렇게 갖고싶어했던 카메라사고)
세븐진도 사고 그러구 왔어요..
seattle 경유기 사진 보여드릴게요..
정말로 짧지만 너무 소중하고..
또 너무 재미있었어요..
맛있는거도 많이 먹구..아..
또 그리운거 뭐지..크크..
이곳이 1907년에 세워진 pike place market..당시 양파 가격폭등에 시민들이 너무 지쳐버려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만ㄴㅏ서 거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퍼블릭 마켓처럼요..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곳.. 우리ㄴㅏ라로 치면 자갈치 시장 여기에 또 스타벅스 1호점이 근처에 있답니다..
이 사진은 거의 최초에 생겨졌을때 찍은 사진-
이건최근의 public market 사진이구요..간판으 몇십년이 지ㄴ ㅏ도 변하지 않았네요..
두번째,세번째는 "씨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촬영하면서 사용했더 식당이라고해서
유명해졌데여..^^
여기가 seattle 에서 유명한 public market 이에요..생선이랑 이거저거 공산품팔고
그랬어요..저 골동품돼지랑 뽀뽀하면 사촌언니가 남친 생긴다고해서
정말인주 알고 막 뽀뽀했었는데..-_-
저때가 예술의 년인가 해서요..곳곳마다 돼지가 많았었어요..
여러가지 옷을 입혔놨더라구요..아래 사진 보시면 좀더 많은 돼지를 볼수 있을거에요..
여기가 바로 별 다방 1호점...!
그 유명하다는 스ㅌㅏ벅스 1호점이라지만 볼거는 없었습니다..^^
젤 위에 있는 돼지 보이시졍??!! 커피빈으로 만들었어요..
스페이스 니들이과 seattle 전체가 보이는 곳에서..이 스페이스 니들은요
1962년 세계박람호를 위해 seattle center 에서 건설했다고 하네요..
seattle 상징하는 구조물로써 158 m 높이의전망ㄷㅐ와 회전식 레스토랑이
있거든요..그곳에서 seattle 전경을 볼수 있답니다..
밤에 가야지 더이쁜듯해요..불빛이랑 호수랑 다 보이거든요..
그리고 낮에는 또 낮의 멋이 있구요..
팔꿈치로 스페이스 니들 찔러봤어여..^^ 안 아파드라구요..
점프하면서 폴짝폴짝..^^
완전 거인..-_- Troll 이란 괴물이에요..seattle에 fremont라는 지역에
있던 괴물인데요..지금 절 먹는게 아니구 복스와겐 ㅊㅏ를 먹고 있어여..^^
이 지역이 예술의 지역으로 유명하데요..저 괴물의 높이가 5m 정도라네요..
여기는 최첨단 화장실...!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이곳저곳 찾고 있었는데..
사촌언니가 저곳으로 가보라고 하면서 가르킨곳은..바로 요곳..
저 안에 들어가면요, 안내방송이 ㄴ ㅏ와요..
10분안에 볼일을 안 끋내면 문이 지절로 열린다고..헉...!
작은것이면 여유롭겟지만..큰일 보면 어떻게 떨려서 잘 볼일 볼수ㄴㅏ 있을까요..^^;;
요 아가들은 우리 사촌언니 강아지들..^^
마루랑 밀크에요..느무 느무 구엽졍..제가 1주일 반 잇으면서
너무 괴롭혀서..ㅠㅠ
저만 보면 도망다녀여..흑..
이곳은 최첨단 퍼블릭 라이브러리..
2004년 5월 23일에 새롭게 건축되었다고 하는데요,
내부는 완전 도서관이라고 하기는 어려워요..^^
너무 좋았거든요..어떻게 도서관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지..
색깔은 형광에..정말로 와우...! 라는 단어밖에는..^^
이곳은 seattle downtown 의 중심가에 위치해있구요..
독일 건축가 Rem Koolhaas 에 의해 디자인 되고, 다시 re-open 한
도서관이라고 하네요..
여기는 seattle downtown...! 저 동상은seattle 아저씨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동네ㄹㄹ seattle이라고 불리우ㄴㅏ봐요..
요 돼지는 penny 로 만들어 졌는데요..(1 cent짜리)
이번에도 사촌언니가 요 돼지에 뽀뽀하면 부자 된다고 해서..
열심히 뽀뽀했어여..크크..
사촌언니랑 사촌언니 아는 동생과 seattle의 유명한 호수에
갔었요..Kirkland 호수라고..컬클랜드 아시졍?? 코스코에 유명한 브랜드..^^
그 호수에용..어때요..뒤에 배경 너무 이쁘져..^^
밀크랑 마루가 또 ㄴ ㅏ왔네..^^
너무 신난 챙..^^
사촌언니가 새로생긴 시원한 요구르트 샵으로 데려갔어요..
너무 너무 맛있었는뎅..^^ 저렇게 웃는거 사촌언니가
아ㅁㅏ 제앞에서 제 욕해서 그랬을거에여..크크..
저희 사촌언니 완전 재밌거든여..^^
그리고 내사랑 밀크와..^0^
어때요..seattle 경유기 재미있었ㄴㅏ용..^^
이렇게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서 너무 너무 다행인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