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꿍하세요
벌써 3월이 오면서 봄이 오셔는지요
여긴 새들이 짹짹짹해줘야하는데..아직은 안하는걸 보니......
조만간 봄날이 오겠죠
오늘의 이야기는 주유소 습격사건
제가 여기서 또 한번 깜놀했던적이
바로 이 주유소 Gas station 이였죵..
기름을 넣어야하는데 전 옆에 조수석..-_-
아뿔사 이곳은 다 셀프 서비스..
주유소 알바생분들이 없고 죄다 각자 알아서 기름넣고 가는거였던거에요..
지금은 당연 익숙했지만..
처음에는 초큼많이 황당해서 이런표정밖에는..
그리구 또 한번 놀란적은 이곳에도 또 기름넣어주는 알바생이 있다는거에요..
기름을 채우기전에 얼마를 넣겠냐고 물어보거든요..
그럼 그 가격제시한만큼 채워주는거구요..
중요한건 여기서 기름을 oil 이라고 하면 이해를 못합니다..
주유소도 그래서 Gas station, oil station 이 아니구..
기름을 넣는다고 하면 gas를 넣어야 한다고.."I need gas"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야지 알아듣구요..
"i need oil" 오일이라고 하면 <-- 듣는 사람이 요 표정 지을지도..헤헤-
오일이라고 하면 엔진오일를 뜻하는거거든요..
잘 알아두세요...!
가는곳마다 다르겠지만 주로는 셀프랍니당..
에쏘라고 불리는 주유소..^^ 제가 자주가는곳...!
조개껍질 주유소..^^ 노랑색이 참 이쁘죵..
여기는 페트로 캐ㄴㅏ다..^^
국기가 인상적인 주유소..
쉐브론..여러분 어디서 많이 들어본 ㅇㅣ름이죵..^^
왠 허 숙 희..-_-
저 아래 풀 서비스..저건 주유소 알바생이 기름을 넣어준다는거에용..
그렇다고 기름이 더 비싸지는 않아요..그냥 서비스...!
분명히 오늘 아침에 일가는 시간에는 기름값이 많이 내렸는데, 일 마치고
기름넣으려고 하는데..완전 기름값 팍 올라가있더라구요..-_-
아침에 넣을껄..라고 초큼 후회는 했지만 어차피 시간이 없어서 그러지도 못했을 거예요..
외국친구들의 재밌는 점은 기름 한 10,5불 너치 넣구요..
기름값내려갈때까지 기다립니다..크크..
근데 그러다가 안 내려가면 어쩔려고
그렇지만 구여워서 봐줍니당..
밥 먹을시간..^^
어때용..이곳 주유소에서도 배울게 많죵..
궁금한점은 아래로 문의해주세용..^^
이상 꼴뚜기 특파원 챙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