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1번째 글이 되었네요.
어제의 루브르 박물관에 이어서
다시 루브르 박물관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진짜 유명한 정말 유명한 유물 중에 하나에 대해서 소개 할께요.
바로 함무라비 법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로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이 루브르 박물관에 있었습니다!!
이 것이 그 유명한
세계사책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함무라비 법전잉에요!!
함무라비 법전
1901년 말 프랑스 탐험대가 페르시아의 고도(古都) 수사에서 발견하였으며, 현재 완전한 원형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높이 2.25m 되는 돌기둥의 게시법(揭示法)으로, 쐐기문자[楔形文字]에 의하여 전문(前文) ·후문 이외에 282조의 규정이 새겨져 있다. 기둥 상부에 왕이 샤마슈신(神)에게서 법전을 받는 그림으로 여겨지는 돋을새김이 있어, 법신수사상(法神授思想)을 엿볼 수 있다. 법문의 배열은 엄밀하지 못하나 대체로 체계적이다.
계급적 법제도 ·신판(神判) ·동해보복형(同害報復刑, 탈리오의 법칙:눈에는 눈, 이에는 이) 등 고대적 잔재가 남아 있으나, 농업사회의 법 이외에 운송 ·중개 등 상사규정까지 포함되어 있다. 또 실체법 규정, 특히 사법(私法) 규정이 대부분이어서 절차적 규정이 극히 적은 점, 종교적 색채의 규정이 적은 점 등 고대법보다 진보된 내용이 있다. 수메르법(法)과 아카드법을 절충하며, 종래의 제정법을 종합 ·발췌하여 제정한 것이며, 후세의 쐐기문자법(바빌론법 ·아시리아법)에 큰 영향을 끼쳤다. 또, 로마의 십이표법(十二表法) ·헤브라이법(法) 사이에도 역사적 관련이 있었으므로, 이 비교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된다.
법전이라면
보통 책이라 예상을 했겠는데
책이 아니라
이런 돌에 새겨져 있네요.
크기는 보통 사람 보다 좀 더 큰?
법전비 뒷면은
이렇게 글이 쭈루룩 적혀있는데
저 글들을 읽을수 있었으면 진짜 좋았겟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슨 내용이 있을까요??
예전에 공부할때는 몇 문장 정도 알고 있었는 것 같은데
지금은 기억도 안나네요.
무슨 하인 죽이면 눈이 뽑히나?
은을 주나?
뭐 이런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 사람들을 조각한 쪽이
함무라비 법전에서 가장 유명한 것 인거 같아요.
아마도
아마도 오른쪽에 앉아있는 사람은 함무라비 왕이겠죠?
옆에는 신하 일 것 같고
함무라비 법전.
니케나 비너스, 모나리자 처럼 진짜 볼 때의 그 영광?
정말 대단 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