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대륙 남미!! - 비가 잦은 쿠스코
비읍 | 2015.02.14 | 조회 1827

안녕하세요 꼴리마사는 비읍입니다!!

(^_^)(_ _)(^_^)

장장 23시간을 달려서 쿠스코에 도착을 했습니다!!!

온몸이 쑤시는데 고산병때문인지 머리가 아프고 속이 미식거려서 힘이 드는 몸을 이끌고

예약해둔 호스텔로 갔답니다 ㅎㅎㅎ

쿠스코에 있는 호스텔들에는 코카차가 많이 구비되어있는데요, (고산병으로 고생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ㅎㅎ)

저희가 묵은 호스텔은 가장 저렴한 호스텔중에 하나였어서 그런지 코카차도 없고...

문이 다 닫히지 않아서 춥고 ㅎㅎㅎㅎ 밤새 바람이 새어 들어왔거든요 허허허

근데 따뜻한 물은 잘 나오고 ㅎㅎㅎ 따뜻한 물이 잘 안나오는 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셔야한답니다 ㅠㅠ

특히 쿠스코는 비가 자주오고 해가 잘 안보일때가 많은데 태양열로 물을 데우는 호스텔이라면..

찬물 샤워할 각오를 하셔야 해요 ㅎㅎㅎㅎ

근데 고산병이 왔을때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더 나아지지 않아서 찬물로 샤워를 해야하니 ㅎㅎㅎ

이거 참 아이러니하죠 ㅎㅎㅎㅎㅎㅎ

방에서 짐만 풀고 바로 고산병 약인 소로체를 사러 나갔답니다

소로체는 왠만한 약국에서 다 파는데요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한 상자를 다 사기 부담스러우시다면

낱개로도 판매하니까 그렇게 구매하시면 되구요

8시간마다 한 알씩 드시면 된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소로체를 먹고 난 후에는 절대로 술을 마시면 안되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이날 술을 마셔서 2014년 마지막 날이라 아르마스광장에서 축제를 하는데 구경도 못갔답니다 ㅠㅠ



날도 어두워져서 다른 곳 구경은 못하고,

일단 가장 가까운 아르마스 광장에 가서 보이는 성당과 광장사진만 찍었답니다 ㅎㅎㅎ

12월 중순에서 1월 중순 이 한 달 간이 남미에서 극 성수기이기때문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어딜가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장시간 버스를 탄 터라 몸이 너무 힘든데 아르마스 광장주변에서

마사지하라고 호객행위를 하는 언니들이 정말 많아서

가격을 깎아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답니다!!!

그치만 좁고 불편하긴 한데 몸을 노곤하게 풀어주니까 한번 받으시는거 추천 ㅎㅎ

옆에서 받는 어떤 외국인은 저희보다 거의 두배의 가격을 내고 받더라구여 허허허

정말이지 페루에서는 무조건 부르는 가격보다 깎으셔야해요!!

못해도 70%는 깎으실 수 있답니다 ㅎㅎ

특히 남자분들이라면 더 깎으실 수도 있어요 ㅠㅠ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추적추적 비가내리더라구요

근데 너무 배가 고파서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답니다...

여기 정말 비추하고 싶은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ㅠㅠ

진짜진짜 비추해요 ㅠㅠ 사람은 정말 많았는데 가격도 비싸고

저희가 여행하면서 먹은 식당중에 가장 비쌌답니다 ㅠㅠ

이거는 페루의 술인 피스코사워인데요,

계란이 들어가서 비리더라고요 허허허

직원이 페루에 왔으니 먹어봐야한다구 해서 먹었는데...

정말이지 제 입에는 아니였따는....



이건 페루에서만 파는 맥주인 쿠스께냐입니다!!

또 언제 마셔보겠어 하고 마셨는데 음... 가벼운 맥주는 아니고 흑맥주보다는 가벼운데,

암튼 그냥 맥주맛이었어요 ㅎㅎㅎ

근데 절때 소로체 드시고 술 드시면 안돼요 ㅎㅎㅎ



샐러드인데, 아보카도 올리브를 싫어하는 저는 먹을게 없던 샐러드...



이건 야마고기인데요....

진짜 비려요 ㅠㅠ 고기 잡내가 장난이 아니라는....



이건 송어구이인데요 허허허

짜고 비려요 ㅠㅠ 어쩜 하나같이 다 그러던지.....

손님이 많은게 신기할정도더라구여 허허허



먹고 나와서 찍은 야경의 모습인데요 ㅎㅎㅎ

정말 너무너무너무 이쁜데, 핸드폰 카메라는 야경을 찍기엔 적합하지 않은거 같아요 ㅎㅎㅎㅎ

예쁜 사진 찍고 싶으시면 카메라를 가져가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그 다음날 호스텔이 아닌 밖에서 사먹은 조식입니다 ㅎㅎㅎㅎ

아르마스 광장에서 대성당 쪽 말고 뒷쪽 호스텔 많은 쪽 길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성당 맞은편에 있는 카페인데요

항상 사람들이 많아요 ㅎㅎㅎ 샌드위치랑 케익이 정말 맛있는 카페랍니다 ㅎㅎㅎ



점심으로 먹은 페루의 독자적인 햄버거 가게인 벰보스 입니다 ㅎㅎ

혹시 향이 강한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리지 않아요 ㅠㅠ

저는 향이 강한 음식을 못먹는데, 벰보스는 페루 음식 특유의 향이 가장 강한 음식이었어요 ㅠㅠ

그래서 반도 못먹고 버렸답니다 ㅠㅠ

근데 버거 크기는 굉장히 커요!! 이게 중간 사이즌데, 아마 빅맥크기정도??



공예품 파는 시장쪽으로 가는길에 보이는 꼬리깐차인데요,

이건 나중에 다시 설명할게요 ㅎㅎㅎ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더라구요 ㅎㅎㅎ

무슨 우리나라로 치면 국회의원 연설하는거 처럼 앞에서 누가 연설하고 같이 박수치고 그러고 있었어요 ㅎㅎ



여기가 바로 공예품 마켓인데요, 한참 걸어내려와야한답니다.

거의 한 30분 정도 걸은듯...

기념품을 사실때 다른 곳보다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에요 ㅎㅎㅎ

제가 간 날은 연휴라서 많은 가게가 문을 안 열었더라구여 ㅠㅠ



이런 식으로 알파카털이 섞인 옷을 파는 곳도 있고,

공예품만 파는 곳도 있고 그래요 ㅎㅎㅎㅎ

알파카 섞인 옷 하나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ㅎㅎㅎ

쿠스코는 비가 너무 자주 와서 춥거든요ㅠㅠ

두꺼운 옷을 많이 안챙겨가셨다면 여기서 하나 구매해서 입고 다니시는거 추천!!

100% 알파카 털은 아니지만, (그런 것만 파는 매장도 따로 있는데 매우 비싸다는...)

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다닐 수 있답니다 ㅎㅎ



아까 꼬리칸차에서 보였던 사람들이 행진을 하더라구요 ㅎㅎ

무슨 행산지도 모르겠는데 허허허

앞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도 있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ㅎㅎㅎ



쿠스코는 정말 자주 비가 와요 ㅠㅠ

제가 있던 일주일중에 마지막 날 하루빼고 비가 다 내렸답니다 ㅎㅎㅎㅎ

처음에는 이런 우박도 내렸어요 ㅠㅠ



주변 상가에서 우비를 많이 팔고 있으니 하나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ㅎㅎ

다른 관광지에 갈때에도 우산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우비를 입고 다니는게 편하기두 하구요,.

비가 오면 가격을 더 부르니까 비가 안올때 하나 장만하세요!!!




다음에는 모라이랑 살리네라스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올게요 ㅎ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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