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대해 좀 더 알았으면,
보는 동안 훨씬 재미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평소 타보지 못했던 차들을 타는 즐거움이
LA 오토쇼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FLEX
포드의 내구성을 보여주려는 전시인 듯
'박살나도 다른 한쪽은 멀쩡해요' 컨셉?
그래피티가 화려하게 덧입혀진 차.
자동차 전시장에 왠 옷들?
볼보에서는 '볼보 디자인 아일랜드'라며 꽤 독특한 컨셉으로
바지, 티셔츠 등을 전시해놨습니다.
볼보의 개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머스탱의 차 꾸미기 실제 재현.
아직까진 밋밋한 차.
은색 철판을 덧입히더니.
옆에 또 무언가를 손대고.
머스탱이라고 적힌, 선까지 칙칙칙 뿌리더니만.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