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맛집 탐방으로 변해버린 뉴욕 여행.
영화에 나온 세렌디피티도 꼭 들려줘야죵.
작고 귀여운 가게에 사람은 벅석벅석.
밥 먹을 때 찍으면 실례니까, 사람 없는 쪽을 찍자.
영화에 나와서 대표 메뉴가 되어버렸는지 원래 단골 메뉴였는진 모르겠지만
영화에 나온 프로즌 핫 초콜릿을 시키자~
아아아아아아아. 감동.
단 거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이것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
다른 테이블보니 너도 나도 프로즌 핫 초콜릿은 꼭 먹고 있더라는.
혼자 절대 못 먹는 양.
둘, 또는 셋이서 먹어도 충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