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지난 멕시코 이야기 :: 지난 학기 마지막 수업&포사다
비읍 | 2015.02.05 | 조회 1661

안녕하세요!! 꼴리마 사는 비읍입니다!!

(^_^)(_ _)(^_^)

거의 한달반만에 해커스에 왔어요 ㅠㅠ

여행한다구 준비하고 여행 다녀오구

다녀오고나서는 다시 시작하는 학기에 맞춰

준비하다보니 벌써

2015년 2월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너무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ㅋㅋㅋㅋ

2014년 못다한 이야기들을 먼저 하고 나서

남미 여행기를 써볼까 합니다!!!!

말했듯이 저는 멕시코에서 관광학을 전공으로 배우고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마지막 학기 세계문화유산 수업시간에

아시아 나라를 조사해서 콜라주를 만들고

또 각 조마다 다른 나라에 대해 준비해서

소개를 하는 전시회를 하게되었어요 ㅎㅎㅎㅎ

이건 제가 속한 조가 만든 몽골에 관한 콜라주인데요!!

한명씩 음식, 의복, 인종, 지형, 문화 그리고 문화유산파트로

나눠서 조사를 하고 프린트해서 붙이고 반 친구들 앞에서 열심히 소개를 했어요 ㅎㅎ

제가 맡은 부분은 문화부분이었는데요 ㅎㅎㅎ

몽골은 정말 우리나라랑 비슷한게 많더라구요 ㅎㅎㅎ

명절도 그렇고, 전통놀이도 그렇고 ㅎㅎㅎㅎ

새롭게 많은 걸 알게되는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았어요 ㅎㅎ

이건 그 다음날 한 전시회인데요!!

우선 각 조마다 자기가 맡은 나라의 의상을 준비해서 입고

무대에서 그 나라의 전통음악에 맞추어서 전통 춤을 추었어요!!

완벽하진 않지만 열심히 조사해서 열심히 추는 아이들을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뭔가 우리나라였다면 저게 뭐냐며 열심히 안했을거 같은데...

오른쪽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오세아니아의 섬(?) 그리고 모로코랍니다 ㅎㅎ

애들이 열심히 춤추는 것도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여기는 제가 속한 조였던 모로코랍니다!!

스페인어로 마루에꼬라고 한답니다 ㅎㅎㅎ



음식을 맡은 친구가 직접 만들어 온 모로코 전통음식이에요 ㅎㅎ

이름은 다 기억이 안나는데...

저 빵은 엄청 퍽퍽하지만 고소했고,

고기는 고수향이 강했지만 맛있어서 인기가 많았고

차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저 차가 굉장히 맘에 들었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저 차에 대해서 조사하고 발표를 했었는데

저 차를 하루에 3번 마시는데 3번마다 의미가 있다고 해요.

하나는 기억이 안나는데 한번은 사랑이고 한번은 죽음을 나타낸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열심히 준비해 온 의상입고 사진찍는 준비하는 저희조 아이들이에요 ㅎㅎ

햇빛도 엄청 강했는데 저거 입고 고생많이 했답니다 ㅠㅠ

저 천이 바람이 안통해서 무지덥고... 어두운 색으로 골라서 햇빛 고대로 받고 ㅠㅠ



사실 너무 신기했던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거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하고 잘 안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저는 그랬거든요 ㅋㅋㅋ 뭔가 귀찮고 그래서 허허허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ㅎㅎ

일일히 천도 떼다가 옷도 만들고,

음식 재료 다 구해서 음식도 만들고ㅎㅎㅎㅎ



여기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맡은 다른 조 친구들의 천막인데요 ㅎㅎㅎ

아랍어를 부전공으로 배우는 저로써는 흥미로운 전시였어요 ㅎㅎ

제가 다니는 학교 중동학과에서도 매년 축제마다 물담배를 가져와서 체험할수있게하는데

여기서도 보니까 새롭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저기 남자 친구 수염은 매직으로 그린거랍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아랍인 같아서 깜짝놀랐다는 ㅎㅎㅎ



물담배의 모습이죠 ㅎㅎㅎㅎ



이렇게 마지막 수업까지 끝이나고

각 단과대마다 작은 축제를 가집니다 ㅎㅎㅎㅎ

이런 축제를 posada 포사다라고하는데요

사전적 의미로는 숙박, 여인숙 이런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작은 축제들은 다 포사다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이런 강당같은 곳을 빌려서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8시부터 축제가 시작인데 ㅎㅎㅎ

9시 반이 되어서야 슬슬 모이기시작하는 멕시칸들...

여유로운 남미사람들에게서 종종 보이는 모습들인데요 ㅎㅎ

한 멕시코 친구는 약속을 하면 기본으로 두시간은 늦는답니다 ㅎㅎㅎ

처음엔 빨리빨리에 익숙하게 살아온 한국인인 제게는 정말 힘든 일이었지만

이제는 저도 같이 느긋느긋해져간답니다 ㅎㅎ



이렇게 단 것들을 많이 늘어놓는데요 ㅎㅎ

옆에 왜 우리나라에서 초등학교때 운동회하면 콩주머니를 던져서 터뜨리던 박 같이

피냐따라는 것에 단것들로 채워놓고 때려서 터뜨리는 놀이를 하기때문이라고하더라구요 ㅎㅎ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이해한 바로는 그렇답니다 ㅎㅎ



그리고 이 축제에서 모든 음식은 5학년,

우리나라로 따지면 5학기를 다니고있는 친구들이 준비를 하는데요 ㅎㅎ

이렇게 음식 뿐 아니라 미첼라다라는 멕시코식 맥주와 음료들도 만든답니다 ㅎㅎ

이 친구들의 수업중 하나가 음식인데요,

그 수업의 마지막 과제라고 해요 이 축제에서 음식을 만드는게 ㅎㅎㅎ



열심히 만들어준 타코와 하마이카음료입니다 ㅎㅎㅎ

제가 타코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ㅎㅎ

참 맛이 없었어요 ㅠㅠ 미안하지만말이에요 ㅠㅠ

하마이카 음료는 너무 달았고...

모히또는 아무맛이 나지 않았어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만든 정성을 생각해 열심히 먹었답니다 ㅎㅎ



중간에 이런 공연도 했어요 ㅎㅎㅎ

이게 무슨 천사와 악마에 관한이야기라는데

되게 코믹하게 만든 연극이라는데

완전히 이해를 못하는 저로써는 왜 웃는지도 이해하지 못했답니다 ㅠㅠ



연극이 끝난 후에는 마리아치들이 와서

음악공연을 펼치는데요

그때부터 댄스의 장이 펼쳐졌답니다!!!!

그때의 모습을 사진이 아닌 동영상으로만 담았는데

동영상올리는 법을 몰라 너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ㅠㅠ

11시부터 시작된 춤사위들은 1시가 되어서야 끝이 났는데요 ㅎㅎ

저도 거기서 멕시코 친구들에게 살사를 배워서 3시간 가까이 춤을 췄었답니다 ㅎㅎㅎ

땀도 많이 났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ㅎㅎㅎ

요즘 라틴댄스를 배우러 다니고 있는데

멕시코에는 살사를 추면서 술을마시는 바가 많거든요 ㅎㅎㅎ

어서 그런 바에 가서 놀아보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지난학기가 끝이 났답니다 ㅎㅎㅎ

다음에는 멕시코의 주요 행사중 하나인 비르헨과달루페의 탄신일 축제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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