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
지난포스팅에 이은
하나로 가는 길의 종착역
하나 마을의 Hana Beach 소개입니다~ :)
하나학교를 돌아 나와
들어간 Hana Beach!
그 멀고 먼 하나로 가는 길을
수시간에 걸쳐 도착한 그 곳은
정말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을과 해변이었어요~ ^--^
그 잔잔해 보이던 해변에 막상 들어가보니
파도가 엄청 셌다는~ㅎㅎ
제 키 만큼 몰아치는 파도에 정신줄을 놓을뻔했답니다~
그래도 쪼리는 놓치지 않으려
두손으로 꼭 부여잡고 말이죠~
진짜 신고 들어갔다가는
저 멀리 파도에 휩쓸려 갔을듯.
파도에 온몸을 맞고도
좋다고~
점프! ㅎㅎ
꽤 긴 백사장을 끼고 있는
하나 해변~
가족들과 커플들이 눈에 띄었던 평화로운 곳! :)
정말 고운 모래~와 나름 거센 파도~ :)
튜브를 타고 파도를 타면 정말 재밌을것 같았어요~
수영이 가능하시다면 그대로 파도에 몸을 맡겨도 되구요~ :)
신발은... 되도록 모래사장에 고이 두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