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 벙커 Feat. 고양이
¡Hola!
안녕하세요!
바르셀로나에서 1년 교환학생 중
지구촌 특파원으로 활동하게 된 '애리마'입니다.
교환학생 오기 전에 이곳에서 많은 질문을 들고와서 답변을 받고,
교환학생 와서는 많은 위로를 받고,
이제는 제가 이곳에서 교환학생 생활에 대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는 사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2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돌아가서 보고싶은 사람들, 먹고싶은 음식들이 참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진심을 다해서 가고싶지 않네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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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이 되기 전엔, 정말 해주고 싶은 말들이 많았는데
막상 선발이 되어서 적으려니
뭐부터 시작해야할 지 감이 잡히지가 않네요.
그럼에도 스페인의 열정을 배운 제가, 감히 열심히 적어보도록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주로 이야기 나눌 것은,
우선 저는 교환학생의 목적이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저의 여행기와 여행 에피소드를 들려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