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럽내에서 정말 자주 이용되고 유용한
저가 항공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저가 항공사
저가 항공사란 무엇일가요??
-펌 지식人 : 저가 항공사란?
저가 항공사는 기내서비스를 거의 없애고, 소형 항공기, 단거리 운항을 함으로써 운영원가를 줄여 저렴한 가격에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유럽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이지젯, 미국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사우스웨스트가 있습니다.
이들 저가항공사는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있다고 해도 돈 받고 파는 형식이고요.
보험 역시 티켓 구입할 때 옵션 형식으로 가입합니다. (티켓값에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가 항공사는 대형 공항을 이용하지 않고 도심 근처의 보조공항을 이용합니다.
(경우에 따라 안그럴수도 있습니다.Aer Lingus는 암스테르담 공항에도 취항합니다.)
대형 공항의 경우, 착륙료가 비싸고, 타 대형 항공기로 인해 혼잡하여 정시성을 유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외국은 항공개방정책으로 인해 국가별, 도시별, 공항별 시설사용료가 제각각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요즘 제주도로 가는 제주에어나 티웨이 에어? 등의 여러 저가 항공사가 생겨나고 있죠.
유럽에는 저가 항공사가
이렇게나 많이 있답니다.
저가 이용사의 가격은
보통 0유로 부터 시작해요.
항공료는 제가 알기로
기름값(세금) 과 +표값?으로 구성되있는 걸로 아는데
거의다 세금 때문에 가격이 높아지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쌀때는 0일때도
물론 나중에 옵션 선택하고 할때 수수료가 막 붙기 시작해서
그때부터는 또 가격이 달라지죠.
그리고 저가항공을 사실때
유용한 정보!
항공권은 무조건 일찍 사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대형항공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일찍 사면 막 12유로 이럴때도 있고
보통 아일랜드에서 영국으로 여행을 갈때
비행기를 타면 5만원 정도 나온답니다.
이 거리는 대충 서울에서 제주도 나 부산에서 오사카 정도의 거리차이랍니다.
완전 싼거죠.
5만원에 해외여행을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현실이지만...
다음회에는 저가항공을 실제로 뽑는 방법을
연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