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관광지 중 한 곳인 파리.
파리에 여행 가신다면 어떤 걸 봐야할까요?(어떤 곳을 가야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파리에서 무조건 가야할 곳이라면
이 런 곳이나? Musée Du Louvre
이 런 곳 Tour Eiffel
아니면 이런 곳? Cathédrale Notre-Dame
아니면 이 런 곳 Syakeurekwereu Cathédrale
들이 생각나실껀데요.
이런 곳들은 정말 유명한 곳이죠.
그만큼 사람들이 거의 꼭 찾는 파리의 관광 명소 이고
흔히들 말하는 필수 관광 명소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파리에는 이런 관광지들만 있는 걸까요???
절대 아닙니다.
알려지진 않았지만
파리만의 또다른 관광지들 또다른 볼거리 들도 많답니다.
라데팡스 지구의 제 3 개선문(왼)이나 뉴욕에 있을법한 자유의 여신상(오른쪽)
이런 곳들이요.
그러기엔 많이 유명한가???
오늘은 그런 관광지들 중에서 금다르크
잔다르크 황금 동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왜 그런거 있잖아요, 마음 속으로 '저건 정말 하면 안될텐데'
우린 그런거 없어요.-마크 카벤디쉬
라고 말하는 이 사진을 보고 저 말에 나름의 충격?을 받아
저 사진이 나오는
2009 뚜르 드 프랑스를 소재로 한 영화or 다큐맨터리
체이싱 레전드 라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경주의 참가자들이 파리에 입성할때 나왔던 장면에서
완전 이쁜 것을 하나 보았었죠.
바로
황금으로 된 누군가의 동상이었습니다.
저 동상을 파리에 가면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점심을 먹으로 ANGELINA를 찾아 가던 중
바로 이 곳에서
우연 찮게 그 동상을 발견 했습니다.
제 눈에는 황금으로 보이던데
온 몸이 그리고말의 모든 부분도 황금으로 된 동상이었어요.
중세시대 기사의 갑옷을 입고 깃발을 들고 있는 여성의 동상이었습니다.
바로 역시나
잔다르크 였습니다.
저거 발견 하고 길 한복판에 서서 저 사진 찍어 왔어요. ㅎㅎ
잔다르크 :
15세기 전반에 영국의 백년전쟁 후기에
프랑스를 위기에서 구한 영웅적인 소녀이다.
1429년의 “프랑스를 구하라”는 신의 음성을 듣고
고향을 떠나 샤를 황태자(뒷날의 샤를 7세)를 도왔다.
프랑스에서는 영웅이라 불리우는 잔다르크 동상
파리 하면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밖에 생각나지 않던 저에게
또다른 기억할만한 거리를 주었던 동상
잔다르크 황금 동상
이름 하여 금다르크
저에게는 또다른 추억 또다른 얘기거리를 주었습니다.
파리에 여행 가신다면 어떤 걸 봐야할까요?(어떤 곳을 가야할까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곳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곳이나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 곳
개인만의 특별한 감정이 있는 곳
먼가 새로운 먼가 남들과는 다른 곳을 가보시는 것도
좋을 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