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프랑스에서 야무지게 소식을 전해드렸..던 ! 쏘쿨입니다 :)
기억을 하시려나요 ㅋㅋㅋㅋ
3월에 아주 많이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어느날 게시판에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마구 올라오더라구요 :)
그래서..........좀 쉬자..........싶었답니다 ㅋㅋㅋㅋ
절 잊으셨겠죠 ..? 그래도 원망하지않겠어요 히히
오늘은 프랑스의 아주아주 작은섬 일댁스의 사진들을 들고왔답니다 !
프랑스사람들도 잘 모르는 이 섬
예전에 라비앙로즈- 라는 글을 올렸었는데..
그 축제의 도시가 Rochefort라는 도시거든요
Rochefort라는 마을에서 Fouras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버스에서 배를타고 들어간답니다 :)
이렇게요
뭔가 파랗고 햐얗고 되게 이뻐보이지 않나요 괜히 ㅋㅋ
항구에 도착합니다 :)
섬은 너무너무너무너무 ~나도 조그맣구요
겨울에는 여기에 사는사람이 별로 없대요
여름에만 사람들이 와서 사는 경우도 있답니다 ㅋㅋ
그래서,
슈퍼도 하나 빵집도 하나 펍도 하나 ! 랍니다 :)
작고 작은 섬이라 저 멀리 보이는게 벌써 끝이에요
섬 끝
그래서,
저는 항상 사람들과
자전거하나면 어디든지 갈수있어
라며...........ㅋㅋㅋㅋ
정말 자전거하나면 못가는 곳이 없는 이 동네 !!
호텔도 하난데 그것도 리모델링중이구요 :)
보통 캠핑을 하는분들도 있답니다
제가 머문곳은 이런 요새(?) 같은 곳이에요
프랑스 모뉴먼트중의 하나라고 써있네요 히히
요새 안은 전파가 안터지고 그나마 이길이
전파가 터져서 전화하려면 교신하듯이 팔을 쭉뻗어 하늘을 향해
안테나 하나정도를 잡고 통화하기도 하고
아니면 이 길에 나와서 통화를 하기도 했어요
오래된 요새입니다 :)
요새위로이렇게 빨래를 널어놓기도 하구요
보통 섬에선
어딜가나 바다니까 날만좋으면 매일 바다로 간답니다 :)
제 건강한 브라우니색 팔이 이렇게 나타난거겠죠 ㅋㅋㅋㅋㅋ
여러분 !
저어어어기 화살표의 네모난거 보이시나요 ?
프랑스에선 굉장히 유명한거라고 저기 관광가자고 했는데
안에 못들어가고 겉에만 쭉 돌아본다해서
안간다했었드랬죠 !
근데 이렇게 닌텐도 게임도 있을정도의
유명한거였어요
이거 보니 생각나는거 없으신가요 !!:)
눈썰미와 더불어 티비를 자주 보신분이라면
어! 설마........라며 생각하실분이 있으실텐데......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재밌게 방송되었던 !
보야르 원정대였던거죠 !
프랑스어로
뽀흐 보야ㅎ 정도로 읽으니
보야르 원정대라고 딱! 알아듣기 힘들어서
그렇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이거 였다는!!:)
기억하시는 분 있으시려나요 ?:)
aix 섬과 오를레옹 섬의 중간에 있는 이 포트!!:)
제가 있는곳과도 가까웠던 것이죠 히히
이렇게 약간의 소개를 하며......
다음편엔 일댁스에서의 생활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