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린입니다:-)
나름 획기적으로(?) 아이슬란드 이야기 준비한건데
생각보다 호응이 떨어지네요
저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빅에
6월 13일부터 6월 27일 아침부터 머물렀는데요
아이슬란드 첫 이야기로
제가 아이슬란드에서 있으면서
지낼 곳을 이야기하려구요 :P
아이슬란드 레이캬빅에서의 제 워크캠프는
6월 14일부터였는데요~
저는 하루전에 도착했고
워크캠프측에서 제공하는 곳에서 하루 묵었답니다~
요기가 바로 그곳!
남자 방도 있고 여자방도 있고 mix도 있었던!
거실에는 한국인의 흔적이 곳곳에 있었답니다 :-)
한국의 여행잡지를 펴보니 한국이 그리워지더라구요
부엌에선 자기가 요리도 해먹을 수 있고
앞 사람들이 놓고간 거 다 쓸 수 있어요~
이곳은 워크캠프 하루 전이나 그 이후에 머물고 싶은
워크캠퍼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
그리고 이곳이 바로!
제가 레이캬빅에서 제가 2주동안 머물 장소입니다 :-)
게스트하우스에서는 5분안되는 거리에 위치해있구요~
1층원 worldwild friend샵이 있고
2층은 사무실
3/4층이 숙소에요~
저희는 3층에 머물렀습니다 :D
worldwild friend 숙소 뒤에 있는 작은 나무판자집!
파티를 하기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런 곳!
저기 파란 나무판떄기에
korea가 없어서 서운했는데ㅠㅠ
저거 만들 때 한국인 워크캠퍼가 없었나봐요ㅠ
이곳은 제가 머물고 있는 3층입니다!
첫번쨰는 여자캠퍼들의 침대,
두번쨰는 남자캠퍼들의 침대인데요~
우리나라같으면 뭔가 "헉"소리 나는데
외국이다보니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남자침대가 되려 꺠끗하다는ㅋㅋㅋㅋㅋ
이곳은 부엌입니당 :-)
오븐도 있는 이런 완벽한!
이곳의 수돗물은 그냥 마셔도 되는 식수인데요~
계란삶은 물......의 맛이 난다는 ^^:
이곳이 저희의 식사를 책임지는 곳입니다!
저녁을 준비중인
워크캠프 리더 마이클과
마지막 say good bye를 위해 케이크를 만드는
워크캠퍼 메건의 모습입니당 :-)
ㅇㅣ곳이 바로 내실입니다!
쇼파가 진짜 푹신해서
일끝나고 오면 피곤이 샤르르 녹는다는 :-)
거실에서 게임도 하구요~
테이블도 있어서 밥을 먹기도 한답니다!
벽에는 오늘 해야할일이 써있기도 하고
다른 워캠 사람들이 남겨놓은 흔적도 볼 수 있어요^*^
떠나기 마지막날
사진 찰칵!
소소하게 담소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
제 다이어리에 한 남자친구가 편지를 써주고 있어요!
아 2주간의 시간이 후딱 가버렸네요~_~
요 사진은
korean food day 때 찰칵한 사진!
돼지불고기와 떡볶이를 했는데요!
맛있다고 칭찬해줘서 정말 좋았답니다!
외쿡인들이라 입맛맞추기 까다로웠지만...ㅠㅠ
저들이 매운 것을 못 먹는다고 해서
떡볶이 만들 때 고추장 진짜 쪼끔 넣었거든요..
제가 봐도 진짜 맛없어뵈는데
쟤네 맛있다고 들고 먹는데...
답답해서ㅠ
다음부터 본격적인 아이슬란드 이야기 시작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