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모두들 추석은 다 어떻게 지내셨나요??? ㅎㅎ
오랜만에 친척들도 많이 만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즐겁게 보내셨나요??? ㅎㅎ
저는 이번추석 토익을 잘 못쳐서 친척 집에서 말도 거의 안하고 조용히 지낸 것 같아요.ㅠㅠ
올해 6개월 가까이를 토익공부하다가 급해져서 8월 한달 특파원 활동을 접고 토익 공부에만 매진 하겠다 해놓고
그러질 못한거 같네요. ㅠㅠ
그리고 원래 9월 1일에 다시 특파원 활동을 시작해야했었는데
추석 단기 아르바이트에 너무 피곤해서..
이제야 활동을 제개하게 되었네요.
이번 활동 부터는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ㅎㅎ
그때 제가
K'NAAN★파리여행20 대회랑에서3 (76) 편까지 했었는데
원래 시간 순으로 쓰면 아직도... 루브르 얘기가 남았답니다.
너무 루브르 얘기만 하는 것 같아
다른 얘기들과 섞어서 좀 뒤죽박죽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목 처럼
프랑스 파리 하면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해서 얘기할려고 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가는길 시테 섬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을 처음 보게 된 날은
루브르를 본 다음 날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내 투어에서였어요.
투어를 통해서 처음 보았기 때문에 시간이 정말 없었답니다....
예전 아일랜드에서 크라이스트 처치를 보았을때의 그 감동? 그런 느낌? 을 받기 위해서
좀 오래 노트르담 대성당 안을 구경해볼까 했는데
달랑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5분 뿐이었답니다.
역시 세계 최대의 성당 중 하나란 말 답게 크기하나는 정말 컸답니다.
투어의 좋은 점은
역시 그냥 관광지를 관광지로 바라 보는게 아닌 그것의 숨은 의미를 알수 있다는 것
관광지의 여러 숨의 의미를 알수 있다는 것이었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서 이 대성당에 대한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요.
먼저 노르트담 대성당의
'Notre-Dame' 이란 말은 프랑스 어로 우리들의 귀부인 즉 '성모 마리아'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모마리아 대성당이라는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한 설명은
센느강 시테섬에 있는 성당입니다. 공사는 1163년 주교 M.쉴리의 지휘 아래 내진 건축이 시작되었고, 성왕 루이 치하인 13세기 중엽에 일단 완성되었으나 그 후에도 부대공사는 계속되어 18세기 초엽 측면 제실의 증설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8세기 프랑스 대혁명때 건물이 심하게 파손되어 19세기에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하였다.
중간에 보면 사람들 동상이 주루륵 서있는데
저게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프랑스의 왕들의 동상이라고 합니다.
왕이 아마 맞을꺼에요.
그런데 앞서 설명처럼 프랑스 대혁명 당시 건물이 심하게 파손 되었다고 하는데 그중에
누군가가 오해로 인해서 저 왕들의 동상중 하나의 목을 잘랐다고 합니다.
사진이 작은데 실제로 가서 보이면 저 동상들중 유난히 먼가 어색한 동상이 하나 있답니다.
늑골교차궁륭(肋骨交差穹窿)으로 덮인 길이 약 130m의 장대한 신랑(身廊)을 중심으로 하는 오낭식(五廊式)의 웅대한 건축으로, 신랑 양측의 열주(列柱)·트리포리움(명층 아래 연이은 층)·명층(明層:높은 창)으로 된 명쾌한 3층 구성에서 그 특색을 찾아볼 수 있다.
단정한 서쪽 정면에는 최하층에 최후의 심판의 부조로 유명한 중앙 출입문 등 3개의 출입구가 있으며 여기에서 《제왕의 상》이 늘어선 가로가 긴 중간대를 거쳐 스테인드 글라스를 본뜬 지름 9.6m 장미의 창을 중심으로 하는 층, 열주로 구성된 그랜드 갤러리가 잇달리고, 그 위에 지상 6.9m 높이의 직사각형 쌍탑이 얹혀 있습니다.
그리고 위 설명처럼 노트르담에는 큰 대문이 3개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마다 다른 조각들이 있는데요.
중간은
최후의 심판에 관한 조각들이 있답니다.
중간에 보시면(파란색 안쪽) 최후의 심판날 사람들을 심판하는 예수님의 모습과
그 밑으로 천국에 가는 사람들 그리고 지옥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의 대비되는 모습을 보실수 있답니다.
사진은 없지만 양 옆의 조금 작은 문들은 하나는 예수님의 죽음 하나는 (아 이것도 기억이..)
예수님의 부활을 나타냈을껍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 보시면 (빨간 부분) 문 양 옆으로 좀 큰 동상들 각각 5개 (원래 6개) 6개 씩 있는데
이 들은 모두 예수의 제자 들이라고 합니다.
힘차게 활 모양을 그린 다수의 비량으로 지탱된 남북의 측면에는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의 명층이 줄을 잇고, 중앙 부근에 돌출한 익랑(翼廊) 끝 부분에는 지름이 13m나 되는 유명한 장미의 창과 아름다운 조각을 볼 수 있다. 익랑과 신랑의 교차부에 치솟은 첨탑은 19세기에 복원된 것이다.
노트르담 이란 말 답게
마리아를 맨 중앙에 조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조각상은 최초의 인간이라고 하는 아담
여기는 이브 입니다.
이런 조각상들도 있고
또한 이 대성당은 나폴레옹의 대관식(1804), 파리 해방을 감사하는 국민예배(1944.8.26) 등 여러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여기까지 노르트담 대성당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내부는 나중에 올릴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