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월의 마지막날이라니 ㅠㅠㅠ
그리고 드디어 북극으로 떠나는날이라니 *-_-*
앞으로 대략 10시간 후에 한달간 정든 뚜르꾸를 일주일간 벗어나네요 ㅠㅠ
뚜르꾸, 잠시만안뇽
대신 이 아쉬움을 달래고자! 그동안 모은 뚜르꾸 시내의 다양한 건물을의 사진을 가져왔어요^^*
여기저기에서 정말 많이 볼수있는!
핀란드의 햄버거 프렌차이즈업체 허스버거입니다,
가격이 정말..ㅎㄷㄷ 비싸요
웬만한 세트메뉴 가격이 7유로 @_@
우리나라돈으로 만원이 넘어가는......ㅠㅠㅠㅠㅠ
시내에, 고층건물이 없어요!!
높아봤자 5층..이었나..
땅은 넓지만 그에비해 인구는 아주 적은 핀란드의 특징인 것 같아요:)
높이 올릴 필요가 없으니!!
길가다 보았던,
뭐하는지 모르겠는 고풍스런 건축물입니다.
이떄가 1월 초여서그런지! 아직 크리스마스의 흔적이 남아있어요^^
이 길을 정말정말정말 많이 자주 지나다닙니다.
키오스키는 편의점! 클라스올슨은 가전제품등등 팔았던 큰 가게구요!
옆에는 또 허스버거가..
그리고 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버스스톱이 있어서, 시내 나갈때마다 요 옆을 지나다녀요~
핀란드에 와서 놀란게, 쌓인 눈에 절.대.로
염화칼슘을 뿌리지 않는다는거예요@_@
핀란드인들은 자신들의 자연환경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시티센터에 위치한 나름 큰 백화점인 스톡만이 보이네요~
이떄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남아있어서 예뻤어요^^*
지금은 다 뗐더라구요 ㅠ_ㅠ 먼가 아숩 ㅠ_ㅠ
마켓스퀘어에서 본 소코스호텔입니다.
이 주변에는 다양한 버스들이 다 모여있구요, 저한테는 작은 터미널같이 느껴지기도 해요:)
이곳도 굉장히 자주가는 곳입니다!
1층에 있는 H&M에서 세일을 굉장히 많이해요:)
아까 위에서 봤던 클라스올슨과 키오스키가 있던 건물의 전경입니다.
버스들도 잔뜩 보이구요~
뜬금없이 등장한 요 피자와 ...저게 뭐더라....까먹었어요 ㅠ_ㅠ
처음 시내에 나가서 쇼핑하던날 느므느므느므 배고파서 주변의 피자&케밥집에서 먹었는데요,
음..
피자가 너무 짰어요 ㅠㅠ
나중에 더 맛잇는 피자집을 발견할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한창 핀란드 대통령 선거기간입니다!!
선거철에 이런 포스터가 붙어있는 풍경이란~ 한국이나 핀란드나 다르지 않죠^^?
경찰차예요!!
완전 귀엽지않나요+_+
마켓스퀘어 안에는 이런 작은 가게도 있습니다:)
가끔 트럭, 봉고차같은게 와서 물건을 팔기도 하고..
장이 서기도 하는데..
아직 못가봤어요 ㅠ_ㅠ 밖에서 쇼핑할 엄두가 안나서.......^^;
날이 풀리면 마켓스퀘어에 가서 장도 봐오고 하려구용^_^
그리고 저 뒤쪽 오른편에 살짝 보이는 노란건물!
요겁니다~
꽤 예쁘고 유럽느낌나는 아기자기한 건축물이예요!
박물관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자세한건 모르겠구요 ㅠ_ㅠ
러시아...?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들었어요^^
요것도 시티센터의 마켓스퀘어에서 볼수있는 노란건물!
뒤에 한자라는 큰 쇼핑몰의 간판도 보이구요^^
역시나 위치가 위치인만큼 자주 접하는 건물입니다
이제 거의 익숙해진 뚜르꾸 시내지만, 아직 뭐하는 건물인지 모르겠는게 굉장히 많아요@_@
앞으로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알아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