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이 소녀는
사람들 속에서 애를 태우며 무엇을 하는 걸까요?
그 녀의 정체는
집시.
집시였습니다.
집시란 말은 참 많이 들어봤었는데
집시들은 누구일까요?
집시 :
원래는 인도에서 건너갔다고 하는데, 유럽·소아시아,아메리카 대륙 등에 흔히 일가족 또는 몇 가족이 일군(一群)을 이루고 있다. 피부색은 황갈색이거나 올리브색, 머리카락과 눈동자는 까맣다. 키·머리·혈액형 등의 신체적 특징에 관한 자료가 없다.
언어는 각지의 언어와 뒤섞여 있어서 언어계통은 반드시 명백하지는 않으나, 산스크리트계(系)의 언어인 듯하며, 집시어(語)의 격(格)은 산스크리트처럼 8개의 격을 가지고 있다.
집시의 최초의 출신지는 보통 인도라고 하며, 인도의 낮은 카스트에서 집시가 생겼다고 하나, 이것도 정설(定說)은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각지를 떠돌기 이전의 직접적 고향은, 히말라야삭맥에 이어지는 산록이나 평야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집시라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9세기경으로 거슬러올라가 찾아볼 수 있는데,페르시아어나 아르메니아어와 집시어를 비교하면 집시어가 소아시아에서 발칸 여러 나라를 거쳐 도나우강을 넘어 서쪽으로 이동한 과정을 알 수 있다. 14∼15세기에 걸쳐 이미 유럽 각지에 집시가 나타났는데, 이 때부터 급속히 유럽 각지에 흘러들어간 것 같다.
집시의 자칭(自稱)은, 유럽에서는 롬(Rom), 시리아에서는 돔(Dom), 아르메니아에서는 롬(Lom)이며, 이러한 데서 집시어를 로마니(Romany)라 한다. 집시의 타칭(他稱)은 여러 가지이다. 영국에서는 처음 집시를 이집트에서 온 것으로 잘못 알고, 이집트인(Egyptian)이라 했는데, 이 말의 두음소실(頭音消失)에 의한 변형 'gicyan'의 역성(逆成)으로서 'gipcy'가 쓰이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보헤미안, 북구와 북독일에서는 타타르 또는 사라센인, 북독일에서는 치고이너, 헝가리에서는 치가니, 이탈리아와 에스파냐에서는 'gitano', 발음은 히따노라고 부른다.
인구는 약 180~400만이며, 그 가운데 유럽에는 제 2차 세계대전전에 75만~150만, 근동(近東)에는 6~20만, 북아메리카 대륙에는 10만 내외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의 유입이 많은 지하철
지하철은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기마련이죠. 이런 곳이 바로 소매치기들의 주 활동 무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출퇴근 시간이 가장 번잡한데 그 때가 제일 위험합니다. 특히 파리를 여행 중이라면 지하철 1호선이 소매치기들이 가장 많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개선문으로 통하는 주요 관광지를 잇는 노선이기 때문이죠. 지하철을 탈 때에는 가방은 꼭 안고 타시는 것 이 좋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귀중품의 경우는 복대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가방을 안고 탔다고 하더라도 너무 방심하고 있다가는 당하기 쉬우므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갑자기 지하철 안에서 이유없이 부딪히거나 말을 건다면 조심하셔야 됩니다. 관심을 끌어서 방심하게 만든 후 소매치기를 하기 때문이죠.
관광객이 많은 명소나 길거리
지하철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붐비는 거리나 관광지에서도 소매치기로부터 안전할 순 없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사진처럼 집시들이 소매치기를 많이 하는데 이들은 주로 그룹을 지어서 하기 때문에 2명 이상이 다가오면 경계해야 하죠.
서명을 해 달라며 돈을 요구하는데 관광지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서명을 해달라면서 돈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서명을 해달라고 하며 관심을 끈 후에 가방을 털거나 주머니를 뒤지거나 해서 물품을 훔쳐갑니다. 그리고 들키더라도 떳떳하게 그냥 그 자리를 벗어나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황당하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한 게 사실이죠. 집시들이 서명을 해 달라고 다가오면 무시하고 도난에 유의해야 합니다
근데 정말 간도 큰게...동행 앞에 서있었는데다 대충 자신들 계획이 들켰다는걸 알면 조용히 자리를 뜰만도 한데 모른척, 아무일도 없었던 척 태연하게 옆에 계속 서있는거다. 다리가 후덜덜덜. 어디서나 집시 조심. 방심 금물! 집시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유럽 대륙. 사회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한다. 특히 교육 받지 못하고 길거리를 떠도는 아이들. 학교에 보내도 왕따 당하고 적응하지 못해 결국은 포기하고 겉도는 삶을 살고 있다고. 모든 집시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구걸과 소매치기 등의 범죄로 골칫덩어리 취급을 받고 있는데 노동다운 노동을 하며 사회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해결방안은 없을까. 출처 - 네이버 블로거 길에대한애정님의 블로그에서 티비 속에서나 보던 것들에 한눈 팔린 나에게 바쁜 나에게 다가왔던 그 소녀 집시 소녀 나에게 키스를 연발하며 돈을 구걸하던 소녀 귀여워서 그리고 안쓰러워서 어케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해주었던 소녀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계속 뒤돌아보게 만들었던 소녀 후에 나에게 앵벌이를 하로 왔던 거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래도 무언가 미안하고 무언가 불쌍했던 소녀 도대체 이 소녀, 이런 아이들에게 누가 이런 일을 시킬까요?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 당장 이 글 올리고 인천 국제공항으로 가서 출국준비를 해야해서 군대 간다고 했다가 돌아온 이유는 나중에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