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요?
나도 모름
진짜 기억안남....
진짜 기억안나고 다음날 여행지 갈려고 지하철 타고 내려서 올라와보니 이런 관경이
이쁜 탑이요.
내가 뭘 했었는지는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글을 적어보기 시작
아 폼피두 센터에 몬드리안 전 보로 갔었던 건데 이건 글을 기재 했었지
생략하기로 합니다.
멀리서 봐도 이쁜 저 에펠 탑
진짜 가지고 싶다.
제로 점과 노트르담 이야기도 했었으니
생략하고
노트르담 성당을 지나서 남쪽으로 더 내려가다 보면
먹자 골목이 나오는데
거기로 갔었네요.
여기부터 얘기하면 되긋다.
지나가다 만난 유니세프 형들
힘내 형들!!!
우린 할 수 있어!!
세계를 위하여!!!
예전엔 막 이랬는데
지금은 뭐...
먹자 골목 안에 있는 르 비스트롯이란 레스토랑 ㄱㄱ!
대충 음식 가격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빵 에피타이져(셀러드 같은)
메인
아이스크림
이런 종류로
7가지 음식이 나오는 프랑스 음식코스와 비슷한 식당을 왔어요.
가격은 11~ 16 유로 사이였던 것 같아요.
내가 시킨 모짜렐라 치즈랑 토마토
위에 있는 건 김같은 건가?
김 올려났나봄
동원이 왔다고 동원양반 김 올렸나봄
가장 먹고 싶었던 오늘의 음식
달팽이
생각보다 맛있고 맛이 무슨 고디 같은데
아 고등 같은데 소라나 뭐 그런
꽤 괜찮음
이거 진짜 맛있음 오리
메인 요리
미디움을 시켰다가 전부 이빨이 째지는 줄 알았다
질겨서
다 먹고 여기서 크레페를 시켰는데
여기는 책에도 나왔다는 유명한 가게에요.
여기서 크레페를 먹는데
여기서 초등학생 양아치들한테 돈뺏길뻔함 1 유로 ㅋㅋㅋㅋ
내 진짜 웃겨서 ㅋㅋㅋㅋ
나보고 자꾸 1유로 달라고 막 둘러쌈 ㅋㅋㅋ
분명히 가난한 애들은 아님 자전거 타고 다니는 버젓한 집 아들딸들임
내가 크레페 먹으면서 ㅋㅋㅋ 어의가 없어서 ㅋㅋㅋ
그때는 막 첨에 영문을 몰라서 영어로 뭐냐고 물어봄 계속
그러더니 귀찮았는지 가버림
생각해보니 상황이 이해가 가면서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ㅋㅋ
자 이번엔 RER을 타고
다시 어디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