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갔다왔어요.
갔다와서 할일이 많아서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일을 하네요.
으앙 할얘기가 많에요.
많은데 시간은 촉박허요
자 갑시다!
요맨의 루브르 박물관 끝나고
출발 했는데요/.
여긴 저번에 얘기 했으니까 그냥 패스!
패스!
소녀 ㅠㅠ
안녕
계속 계속 걸어서 간 곳은 !!
몽마르뜨 언덕과
그곳에 있는 세스르콰르 성당!!
정말 이뻣던 성당이에요.
사람도 완전 많고 했는데 아쉽게도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어서
안에서 찍은 사진은 없네요.
이제부터 모자이크 따위 그런거 할 시간 없음
승우 미안
앞에는 엄청큰 하얀 성당이
뒤에는 파리의 주경이!
어디로 눈을 둬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저기 보이는 집들의 옥상에 있는 굴뚝들에 대한 이야기는 했으니 패스!
정말 다시 가고픈 파리에요.
아 .
워낙 유명한 장소다 보니 여기서 광고찰영도 정말 많다더라구요.
딱 우리가 갔을때 광고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사슴들
나는 오사카에 진짜 사슴들과 풀뜯어먹으며 교감을 나눴지
성당을 다 구경한 후에는 걸어서 몽마르뜨 언덕으로 갔답니다.
아 정확한 이 언덕으로 간 길이 지금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엄청 초 근방이었어요.
아마 성당 바로 뒻편이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정형돈님과 노홍철님께서
함께 정재형님과 만나서 밥을 먹은 곳이 아마 이 근처일 것 같은데
아님 어쩔수 없읍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몽마르뜨 언덕이에요.
거기가 유명한 이유는 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
예술가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그렇다고 하지 싶어요 .
원래 여기 가난한 얘술가들이 모여사는 곳이었는데
요즘은 관광지로 이름을 날리는 덕분에 땅값이 올라가서
오 부동산? 투기?
그래서 그 가난한 사람들은 없고 다른 화가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의 유명함은 많이 없어졌데요.
이리 저리 구경하면서ㅇ여러 장소 설명을 해줬는데
이 카페가
아 기억이... ㅠㅠ
암튼 이 카페가 옛날에 정말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왔었던 곳인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다 요즘 유명한 작가 같은 사람들이라던가./..
죄송합니다. 일기는 꼭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카페 바로 옆은???
바로 나무와 신 개미로 유명한
베르나르 베르베르 형님의 생가
아니 진짜 사는 집이 있다고 해요.
이 길따라 내려가서 오른 쪽으로 꺽어서 조금만 걸으면 된다 던데
한 5분안에 그 집이 나온다네요.
고등학교 시절 나무에서 느꼇던 그 엄청난 상상력의 충격은 대단했었기에
그 말을 듣고 저 길을 어찌나 달려 내려가보고 픈지
근데 하나 웃긴 건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이 우리나라에서만 특히 인기라더라구요.
전세계적으로 인기있을줄 알았는데
의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