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너무 더운거 아닌가요???
그래서 오늘은 차가운 겨울의 파리얘기로 할께요.
3~40분 후면은 샤워하고 머리깍고 출발해야해요.
짐은 다쌋는데 음...
그렇네요.
자 본론으로
그 이름도 유명하신 램브란트 선상님 초상화
램브란트는 화가일때랑 귀족이였나? 무슨 상인이였나? 그런거 할때랑 두가지의 초상화를 그렸다던데요.
(늙었나봅니다. 1년 반전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지 않네요.)
화가일때는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모습이
상인이였나 뭐시기 일때는 돈은 많고 부유했지만 불행한 모습이 그려졌었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게 아닙니다.
기억이 안나요 ㅠㅠ
램브란트의 초상화 옆에 걸려있는 그림인데요.
이 그림은 평범한 일반 가정집의 젖먹이는 여자와 그의 가족을 그리고
자신이 잘그렸다? 장점?인 빛이 뚜렷한? 빛이 돋보이는 그런 그림인데요.
이게 알고 보면
그냥 일반 가정집이 아니라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를 그린 거라고 하더라구요.
다시 말해 성화죠
그런데 후광도 없고
그런 그림이랍니다.
램브란트 선생님과 이별한 후에
이런 저런 그림들을 지나가는데요.
진짜 분량이 너무 많이 남았네요 ㅠㅠ
옛날에는 분량 늘릴려고 막 한 얘기를 쭉쭉 늘리고 이랬는데
이제는 그렇게할려면 군대 미뤄야할 것 같아요 ㅠㅠ
분량이 너무 많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기로
내맘대로 해석도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별에 별게 다있네요.
응? 이게 뭘까요?
전혀 처음 보는 물건인데
이거는 러시아 인 화가인가? 그 사람이 그린 그림이랍니다.
루브르 하면 전부 옛날 그림위주 일껀데
이 그림은 현대에 들어서 루브르의 천장에 새로 그린 그림이랍니다.
루브르는 항상 미래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이런 얘기를 들었었는데 이그림보면서
기억이 안나요 ㅠㅠㅠ
이 그림도요.
이 그림들이 아마 예전에 루브르에서 공모전 같은 걸 했었었나봐요.
이런 거 그래서 그거 뽑힌 사람들이 아마 그림을 그렸을꺼에요.
아마
아마도
대부분이 이런 식으로 천장이 되있지만요.
이런식이나
와 지금도 사진을 잘찍는 건 아니지만
예전에는 진짜 사진을 이상하게 찍었었네요.
빛도 많은데 왜 흔들렸지?
달리면서 찍었나?
이렇게 루브르 박물관은 다끝이 나고
나가는 길에 유명한 것들을 보고 갔었는데요.
니케도 보고
암굴의 성모도 보고
런던에 있는 거는 가짜에요.
짜개이
군대용어로 가라?
별로 안 유명해야 정상인데
프랑스의 마케팅 전략에 의해 지금은 최고의 유명 미술품이 된 모나리자
교황중에 역대 최초로 그림이 그려졌다는 이 사람
나폴레옹때의 교황
이거 그림 그릴려고 여기 등장인물들이 모두 화가의 작업실에 왔었다던 나폴레옹의 대관식
인기도가 떨어지고있는 밀로의 비너스를 보고 드디어 루브르를 끝냈어요.
드디어!
밖으로 나오니까 이런 소소한 잔치가!
새우깡 잔치로 한창중인 갈매기들
보아하니 갈매기들이 맞는것 같은데 파리에는 바다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