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더운 동남아대신
추웠던 겨울의 프랑스 얘기를 할께요.
아침에 개선문을 보고 나서 바로 간 곳은 그 전날 갔던 루브르 박물관이었는데요.
이번에는 가이드분과 함께 가게되었답니다.
*출처 : 구글 스트리트뷰
개선문에서 루브르까지
거리는 약 4키로미터 정도 인데
걸으면 30분 정도?
그 사이에
샹젤리제 거리, 콩코드 광장, 튀를리 공원이 있어서
걷기도 좋은데
아쉽지만 투어프로그램이라 지하철을 탈 수 밖에 없었어요.
사진 출처 :
Charles de Gaulle - Étoile 역에서
Palais Royal-Musée du Louvre 역까지
사이에 정류장은 4개인가 그정도 밖에 안되요.
혹시 가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직접 걸어가보시길 바래요.
루브르 박물관에는 입구가 여러 곳 있어요.
그래서 어제 갔던 곳이 아닌 다른 곳을 통해서 들어갔었어요.
거기로 가보니까
이런 루브르 박물관 조형도? 조감도? 같은게 있더라구요.
그리고 좀 더 들어가니까
루브르 박물관에 이런 거꾸로 된 피라미드!!
이런걸 내 눈으로 직접 보다니 진짜 정말 신기했었어요. ㅋㅋ
똑바로 서있는 피라미드랑은 또 다른 느낌이
예전에
다빈치코드라는 책에서 루브르 박물관의 이 피라미드가 나왔었지 싶은데
너무 옛날이라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
날씨가 밝았다면 더 이뻣을텐데...
본격적으로 루브르 관광시작
흔들린게 너무 많네요.;;
루브르 박물관 안에서 입구는 3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이번에 제가 들어간 곳은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메소포타미아 관이었어요.
메소포타미아 문명
현재의 이라크를 중심으로 시리아의 북동부, 이란의 남서부가 포함된다.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부근을 경계로 하여 홍적대지(洪積臺地)인 북부의 아시리아와 충적평야인 남부의 바빌로니아로 나누어지며, 바빌로니아는 다시 북부의 아카드와 남부의 수메르로 나누어진다. 수메르에서 일어난 세계 최고(最古)의 문명을 모체로 하여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형성되었다. 강 유역을 제외한 지역은 사막 또는 반사막이며, 연간 강수량도 200mm 이하로 건조하다. 유역 일대는 연간 300mm 이상의 강우량과 하천 관개에 의하여 쌀 ·밀 ·보리 ·대추 등이 산출된다. 북부 및 동부의 습곡산지는 중요한 유전지대이며, 키르루크와 모술이 그 중심지이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이건 정말 많이 봤을 것 같은데
그 유명한 날개 달린 사람소?
무슨 외계인 관련 다큐보면 이게 무슨 옛날 외계인을 저렇게 표현해서 그렸다던가 그렇던데 잘 모르겠네요;;; ㅠㅠ
검색해보니까 날개 달린 황소래요. ㅎㅎ
사진좀 좀 더 잘 찍어놓을껄 너무 후회되네요 .
이때는 왜 이렇게 사진을 막찍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