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리히텐슈타인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에 하나인, 파두츠 성 방문 후기입니다ㅎㅎ
파두츠 성(Vaduz Castle)은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파두츠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국왕인 한스 아담 2세를 비롯한, 리히텐슈타인 왕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입니다ㅎㅎ
파두츠 성은 제가 살고 있는 기숙사에서 걸어서 25~3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요,
위 사진은 파두츠 성에 가는 길에 찍은, 리히텐슈타인 대학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ㅎㅎ
언제 봐도 멋진 풍경이네요...ㅋㅋ
파두츠 성으로 가는 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파두츠 성으로 가는 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파두츠 성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작은 비석입니다...무슨 비석인지는 잘...ㅠ
길을 따라 쭉 걷다 보니, 저 멀리서 파두츠 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ㅎㅎ
길을 따라 쭉 걷다 보니, 저 멀리서 파두츠 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ㅎㅎ
너무나도 멋진 풍경입니다...ㅎㅎ
성 앞에 도로가 있고, 관리 한 것으로 보이는 드넗은 잔디 밭이 있었습니다.
현재, 파두츠 성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왕족들이 현재 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ㅋㅋ
그래도 파두츠 성문 앞 까지는 갈 수 있었습니다ㅎㅎ
다른 방향에서 본 풍경입니다...ㅎㅎ
다른 방향에서 본 풍경입니다...ㅎㅎ
가까이서 본 파두츠 성의 모습입니다ㅎㅎ 이 성은 12세기에 처음 건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30년대에 확장 공사를 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ㅎㅎ
마침 이 날, 파두츠 성 앞 잔디밭에서 소를 방목하고 있었습니다ㅎㅎ
여기 와서 가장 인상 깊은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방목한 소를 정말 자주 본다는 것인데요,
심지어는 리히텐슈타인 대학교 앞 잔디밭에서도 종종 소들이 돌아다닙니다...ㄷㄷ
파두츠 성을 기점으로, 언덕을 내려올 때는 차도를 따라 내려갔는데요, 차도로 가다가 산책로로 빠지는 길이 있었습니다.
파두츠 성을 기점으로, 언덕을 내려올 때는 차도를 따라 내려갔는데요, 차도로 가다가 산책로로 빠지는 길이 있었습니다.
그 산책로로 가게 되면, 가다가 작은 전망대가 보이는데, 전망대에서 위와 같은 파두츠 시내 전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전망대 모습입니다ㅎㅎ 망원경을 통해 시내를 더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물론 공짜는 아닙니다...2프랑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위 사진들과 같이 리히텐슈타인의 경제,정치,사회,문화 등에 대한 정보가
쓰여져 있는 게시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언덕을 거의 내려올 때, 특이한 디자인의 건물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무슨 건물인지 확인해보니,
'The Center of Art and Communication'이라네요...예술회관 비슷한 건물인 것 같습니다...ㅋㅋ
이렇게 해서, 이상으로 파두츠 성과 관련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