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시국에 다녀온 후기 입니다!!
바티칸은 이탈리아 로마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국가이며, 교황이 이 도시국가의 최고통치자입니다ㅎㅎ
이 날 제가 처음 간 곳은 바로, 싼 삐에뜨로 광장(Piazza San Pietro)이었습니다ㅎㅎ 가운데 솟은 탑은 오벨리스크이고,
그 옆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오벨리스크 앞에 있는 구조물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만든
예수가 탄생한 말 구유간 모형을 공개하기 전의 모습입니다ㅎㅎ
싼 삐에뜨로 광장은 건축가 베르니니(Bernini)가 만든 광장으로, 최대 30만명까지 수용 가능한 광장이라고 합니다!!
싼 삐에뜨로 광장은 건축가 베르니니(Bernini)가 만든 광장으로, 최대 30만명까지 수용 가능한 광장이라고 합니다!!
이 광장에 재밌는 점이 하나 있는데, 광장의 어느 지점에 서면 4열씩 30행으로 세운 기둥들이 1열로 겹쳐 보입니다ㅎㅎ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지점에 서면 기둥이 하나로 겹쳐 보이는데요,
앞서 언급한 지점에 서서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정말 4열의 기둥들이 하나로 겹쳐 보입니다ㄷㄷ
광장을 둘러보고 제가 먼저 간곳은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싼 삐에뜨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ro)입니다ㅎㅎ
싼 삐에뜨로 대성당에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을 보면,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피에타(Pieta)'가 있습니다. 김기덕 감독이 동명의 영화로
앞서 언급한 지점에 서서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정말 4열의 기둥들이 하나로 겹쳐 보입니다ㄷㄷ
광장을 둘러보고 제가 먼저 간곳은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싼 삐에뜨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ro)입니다ㅎㅎ
싼 삐에뜨로 대성당에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을 보면,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피에타(Pieta)'가 있습니다. 김기덕 감독이 동명의 영화로
2012년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더욱더 유명하게 된 작품입니다ㅎㅎ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은, 베르니니의 청동 기둥입니다. 이것을 만들 당시, 청동을 빤떼온의 입구에서 뜯어와서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은, 베르니니의 청동 기둥입니다. 이것을 만들 당시, 청동을 빤떼온의 입구에서 뜯어와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하네요...ㄷㄷ
성당에서 찍은 또다른 사진입니다ㅎㅎ 싼 삐에뜨로 대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며,
교회법으로 이 성당보다 큰 성당을 지을 수 없다고 합니다ㄷㄷ 성당을 나오면서,
발견한 스위스 용병의 모습입니다ㅎㅎ 바티칸시국의 경비는 스위스 용병만 맡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발견한 스위스 용병의 모습입니다ㅎㅎ 바티칸시국의 경비는 스위스 용병만 맡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의 스위스 용병은 상징적인 의미가 크고, 전반적인 치안은 이탈리아 경찰이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티칸 박물관에 들어가는 중에 발견한 문입니다ㅎㅎ 현재는 바티칸 박물관의 출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에 들어가면, 위 사진과 같이 솔방울 조각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솔방울 조각이 있는 광장의 이름은 삐냐 정원입니다ㅎㅎ
바티칸 박물관에 들어가는 중에 발견한 문입니다ㅎㅎ 현재는 바티칸 박물관의 출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에 들어가면, 위 사진과 같이 솔방울 조각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솔방울 조각이 있는 광장의 이름은 삐냐 정원입니다ㅎㅎ
삐냐 정원의 가운데에는 위 사진과 같은 지구모형을 발견 할 수 있는데,
이 모형은 환경 파괴로 오염되고 멸망해 가는 지구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삐냐 정원을 지나 벨베데레의 뜰에 도착하게 되면, 위와 같은 아폴로 상을 만나게 됩니다.
삐냐 정원을 지나 벨베데레의 뜰에 도착하게 되면, 위와 같은 아폴로 상을 만나게 됩니다.
이 아폴로 상은 가장 이상적인 신체비율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ㄷㄷ
이 뜰에는 또다른 유명 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라오콘(Laocone)'입니다!!
이 뜰에는 또다른 유명 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라오콘(Laocone)'입니다!!
트로이의 사제 라오콘이 신에게 벌을 받는 모습을 형상화 한 조각입니다ㅎㅎ
위 사진은 뮤즈 여신의 방(Sala delle Muse)에 있는 토루소(Torso)의 모습입니다ㅎㅎ
위 사진은 뮤즈 여신의 방(Sala delle Muse)에 있는 토루소(Torso)의 모습입니다ㅎㅎ
이 작품은 기원전 1세기 그리스의 아폴로니우스가 조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 사진은, 원형 전시관에 있는 엄청난 크기의 대리석 욕조입니다ㄷㄷ 네로의 궁전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하네요.
위 사진은 아라찌의 회랑(Galleria degli Arazzi)의 천장 모습입니다ㅎㅎ 회랑 천장은 조각이 아니라 그림입니다ㄷㄷ
위 사진은, 원형 전시관에 있는 엄청난 크기의 대리석 욕조입니다ㄷㄷ 네로의 궁전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하네요.
위 사진은 아라찌의 회랑(Galleria degli Arazzi)의 천장 모습입니다ㅎㅎ 회랑 천장은 조각이 아니라 그림입니다ㄷㄷ
라파엘로의 방(Stanze di Raffaelo)에 있는 아테네 학당(School of Athens)의 모습입니다!! 라파엘로의 걸작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선 교과서나 학습지에 종종 보이는 그림이기도 합니다ㅎㅎ 이렇게 둘러보고 저는 씨스티나 예배당(Capella Sistina)에
들어가서, 미켈란젤로의 최대 걸작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관람하고 나왔습니다ㅎㅎ
아쉽게도 씨스티나 예배당 안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을 못찍고 나왔네요ㅠ
씨스티나 예배당을 둘러보고, 저는 바티칸 피나코테카 회화 미술관(Pinacoteca Art Gallery)으로 갔습니다.
미술관에 있던 주요 작품을의 모습입니다!! 중세시대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의 회화들이 순차적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ㅎㅎ
그다음 방은, 피나코테카 회화 미술관의 하이라이트인
라파엘로의 방이었는데요, 라파엘로의 세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ㅎㅎ 세 작품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가운데에 있는 '그리스도의 변용(La Trasfigurazione)'입니다!! 라파엘로는 이 작품을 그리다가 사망하였고, 그의 제자에 의해 작품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다음 방은, 피나코테카 회화 미술관의 하이라이트인
라파엘로의 방이었는데요, 라파엘로의 세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ㅎㅎ 세 작품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가운데에 있는 '그리스도의 변용(La Trasfigurazione)'입니다!! 라파엘로는 이 작품을 그리다가 사망하였고, 그의 제자에 의해 작품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미술관에는 르네상스 시대를 지나, 바로크 시대의 작품 또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ㅎㅎ 사진에 보이는 작품은
카라바조(Caravaggio)의 '매장'입니다. 이렇게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저는 산탄젤로 성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ㅎㅎ
산탄젤로 성으로 가는 길입니다ㅎㅎ 위 거리의 이름은 화해의 길인데요,
산탄젤로 성으로 가는 길입니다ㅎㅎ 위 거리의 이름은 화해의 길인데요,
멀리서 싼 삐에뜨로 대성당과 그 뒤에 있는 큰 돔인 꾸뽈라가 보입니다ㅎㅎ
산탄젤로 성(Castel Sant’Angelo)의 모습입니다!! 135년에 건축되었다고 하네요ㄷㄷ
산탄젤로 성(Castel Sant’Angelo)의 모습입니다!! 135년에 건축되었다고 하네요ㄷㄷ
산탄젤로 성과 테베레 강의 모습입니다ㅎㅎ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남녀 주인공이 밤에 파티에 참석하는 장소가 바로,
산탄젤로 성 앞 테베레 강변 입니다ㅎㅎ 로마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나 로마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라면,
영화 '로마의 휴일'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ㅎㅎ 이렇게 해서, 바티칸시국 여행과 관련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